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계산이라도 해봅시다.
작성자 아니다
본문
물론 35000원을 가지고 이야기 한다면 그렇겠지요(근데 회사는 꼼수가 있겠죠?!)
하지만 지금 이야기 논쟁의 쟁점이 35000원의 정액 정율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럼 올해 임금인상은? 기타 단협은?
지금 이건 명분도 없고 실리도 없습니다.
누구의 욕심도 아니고 그냥 회사 손바닥 안에서 춤추며 광대짓하며 놀아나는 겁니다.
짜여진 각본에 의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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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냉정하게님의 댓글
냉정하게 작성일
회사는 꼼수가 있다면 어떤것이 있을까요?
주되게 이야기하는 것은 통상임금 아닌가요?
임금동결, 단협 등 실리가 없다는 것 동감합니다.
무조건 누구는 손해, 누구는 득
누구 때문에...
이런 이야기는 회사만 좋아하는 내용은 아닌가요? 안타까워서...
사무직님의 댓글
사무직 작성일
젊은분들은 9%, 고참들 8%의 임금인상 효과가 발생한다고 하더군요
사무직은 엄동설한에 회사 밖으로 쫗겨나가는 마당에.
도대체 뭘 얼마나 더 받아야 직성이 풀리는 것인지 한숨이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