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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단결투쟁 당당하게 현장속으로
짜고치는 고도리
작성자 조합원
댓글 6건 조회 627회 작성일 2014-12-24

본문

해도 해도 너무한다 이 지경에 이르도록 지회 집행부는 뭐 했는가? 그 많은 시간 허송 세월만 보냈는가?
금까지 시간만 질질끌다 이제 와서 무책임하게 만족할 수 없는 제시안이라 올해는 임단협을 중단하고 조직을 정비해서 교섭을 한다고 했다. 그것도 내년 3월경에 한다나 정말 기가 찬다. 이소리 듣고 화 안나는 조합원이 있겠는가?
지회 스스로는 자존심이 상해 회사 제시안으로 총회인준 투표는 못하고 54년생 조합원들의 불만의 힘을 빌려서, 또 회사의 치밀한 계획에 떠밀려서 총회에가기위해 교섭의 형식을 취했다. 이러고도 당당한 노동조합을 만들수 있을까?

댓글목록

조합원님의 댓글

조합원 작성일

진짜로 맞는 말씀입니다.
지금 집행부는 도대체 뭐하는 집행부인지 모르겠습니다.
잘난척은 똑똑한척은 혼자 다하더니 이제와서 만족할 수 없어서
도저히 총회할 수 없다고 하니 이런 미칠노릇이네
2400명 조합원들을 호구로 아네
끝까지 해보지도 않고 포기하다니 정말 환장할 노릇이네

재협상님의 댓글

재협상 작성일

오늘 재협상 했나요 ???
궁굼해요.

꽈베기님의 댓글

꽈베기 작성일

우째그레 마음이 베베 꼬였나요
정말 못말리겠네
나름최선을 다하겠다는 지회장 마음을 그리도 몰라주다니
에휴 그렇게 사세요

조합원님의 댓글

조합원 작성일

지회장 님 !!!
지금부터 최선을 다해서 조합원 전체가 100% 만족하지는 못하지만
최선의 노력을 다한 진정한 마음을 보여주시면 됩니다.
마음의 심적부담을 이해합니다.
이런사람,저런사람 다있습니다.
그냥 비판으로 받아두고  너무 심려하지 마십시요.
임단협은 최선을 다해서 올해에 마무리하고, 내년에는 다시 시작하면 됩니다.
지회장님 화이팅 ~~~

푸른바람님의 댓글

푸른바람 작성일

두중지회는 61년생까지 퇴직하지 않는이상 답이없다

좋아요님의 댓글

좋아요 작성일

61년생까지 퇴직하면 전체조합원중 2400명 중
1200명 50% 집에 가야한다는 말씀이군요.
와우 대박 좋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