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나 조합에서 최선을 다했다는데...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있어 마음에서 전합니다
작성자 김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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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곡 허벌판에 무에서 유를 창조한 1인(79년 1월 입사 35년 근무중)으로써 아침에 유인물 보고
교섭 중단이라니... 아직 2주가 남아 있는데 지회에서 결단은 잘 못 판단한 것으로 사료됩니다.
회사나 지회에서 임단협 종결시에 최선입니다.
아직 최선은 아닙니다.
일래로 초대 노농조합 위원장(차..)시절에 회사 최종안에 수용하지 못해 조합간부 서울 상경 투쟁하여 회사 책임자와 위원장 단둘이 넣어 놓고 죽기살기로 해결하지 못하면 나오지 마라
오줌통 넣어 주고 간부는 출입문에서 농성을 하여 결과를 보았는 것이 최선입니다.
많은 조합원이 계층 간에 갈등은 있지만, 지회장님은 수장으로서 중대한 결단을 내려야 합니다.
오늘 중식보고대회서 지회장님이 수장으로서 엑션을 보여야합니다
먼저 머리 삭발하는 정신으로 2주간 회사와 협상하여 년내 타결을 보시길 바랍니다.
옛전에 민영화 대투쟁에도 그려 했더시 그리고 년말 대투쟁시도 12월30일 마무리 했습니다.
다시한번 생각을 가지기를 바랍니다.
지금은 중단할 때가 아닙니다.
무슨 생각과 배짱을 가지고는 있는지 모르지만 인생을 많이 산 선배로서 마지막 조언 합니다.
요구자는 우리 조합입니다.
다시 한번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회사와 단판을 기대합니다.
그리고 오늘 중식 보고 대회에서 책임을 지는 지회장님이 되길바랍니다.
인생 선배 김 진 만0
댓글목록
좁쌀님의 댓글
좁쌀 작성일
선배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오늘 보고대회 참석하셔서 힘을 실어
주실거죠?
선거철님의 댓글
선거철 작성일
누가 삭발 할 정도의 의지가 있겠는가
조합간부중에서 어떤사람이 그정도 할 사람이 있겠나
선거철에나 조합원을 위하여
목숨바치겠다고 하겠지
이번 대의원선거때 보면 알겠지
내가 여러분을 위하여 투쟁정신을 가지고 회사에 요구히겠다고
선거철에나 볼 수 있다.
임단협때는 아니지
선거철에는 내가 당선되어야 하니까 ㅋㅋㅋㅋ
보고대회님의 댓글
보고대회 작성일
찬/반 투표하자.
어짜피 지금 집행부로는 더이상 내년에 기대할것이 없다.
두고보자 내년에는 그때 협상해서 마무리할걸 .... 후회할거다.
오늘 중식보고대회에서 확인했을거다.
간부들 율동한다고 개고생하는거....... 앞에서 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