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와 지회는 기차길에 섰다
작성자 올해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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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와 지회는 이제 만나지도 못하는 철길에 올랐다
협상도 없고 서로 눈치 만 보고 올해를 보내야 한다
휴가 가버리고 며칠 후면 54년생은 집으로 간다
참 뭔가 꼬리를 못감춘 느낌이드네
잘 해보자고 했건만 결과는 영 아니고
어쩔수없네 조합비 납부 꼬박 꼬박한 선배님들
잘 가이소~~
설거지는 남은 사람이 할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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