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兎死狗烹 [ 토사구팽 ]
작성자 54년생
댓글 0건 조회 453회 작성일 201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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兎死狗烹 [ 토사구팽 ]
“‘교활한 토끼를 사냥하고 나면 좋은 사냥개도 삶아 먹고[(교토사양구팽) 하늘을 나는 새를 다 잡으면 좋은 활은 곳간에 처박히며' 적국을 쳐부수고 나면 지혜로운 신하는 버림받는다더니' 한나라를 세우는 데 분골쇄신한 저를 폐하께서는 죽일 참이십니까?” 한나라 건국에 일등공을 세운 한신이 
어리버리 유방한테 죽임을 당하면서 마지막 남긴말.
30여년을 회사와 노조를 위해 이바지 한 54년생 한테 참으로 나쁜 지회장 이창희가 남긴 마지막 말 54년형님 미안합니다.
그래 지회장 우리는 몇백만원 없어도 살아가는데 지장 없다
그치만 넌 참으로 배은망덕, 나쁜 지회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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