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임단협 오늘 대표자 교섭을 하는데
가능한 의견접근안을 내서 종결을 합시다.

임금피크제 하고있는 장기근속자들에게
기술차장으로 진급시켜서 퇴직할동안 근무기간에는
기술차장으로 명찰을 달고 근무한다면 그나마 위안이 되고
지금까지 뭐했노 아직도 그나이에 기술과장이라니 참 한심하다고
주변에서 욕하지는 않도록 회사도 노동조합도 이번 임단협에 진급제도를
바꾸도록 협상을 하시길 바랍니다.

퇴직하는날 기술차장은 **도 웃기는 이야기입니다.
그런 진급제도는 이번 임단협안에 필요가 없습니다.

임금피크제 하고있는 근속자들만이라도 기술차장으로
진급할 수 있는 제도를 이번에 꼭 만들어 남은 근무기간동안이라도
즐거운 마음으로 열심회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갑시다.

위에글은 참으로 지당한 말씀입니다.
적극적으로 고민해서 그렇게 되도록 노력해보세요.
인원수도 몇명 않될것같은데 >>>>

위에 글쓰신분들 나이대가 거의 56~61년 사이 선배님들인거 티가 많이 나네요
재작년 작년 2~3년 동안 선배님들 덕분에 임단협 정말 최고의 수준으로 타결되었지요,..
(건들지 않아도 자동으로 연장되는 정년연장을 본인들 살아보겠다고 몇년더 빨리 시행해서
 임금피크제로 만들어버리는 선배님들의 투표능력 대단들 하십니다)
근데 이번에도 그놈의 차장한번달아 보겠다고 돈좀 빨리 받아보겠다고 빨리 끝내자구요?

정말 두산중공업 선배님들 87노사분규부터해서 47파업까지 선배님들 이땅의 노동조합을위해
열심히 뛰어다니신거 인정하고 존경스럽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조합은 어떻습니까?

선배님들이 일궈서 이루어낸 조합! 다시 선배님들이 와르르 무너뜨리고 떠나려하네요

안타깝습니다.

서두를 이유가 없습니다.
갑갑한 것은 회사지 조합원이 아닙니다.
회사는 올해 마무리 해서
줘야할 돈 많이도 아니겠지만 생색내기 해서
적자 폭을 키울 것입니다.
적자도 많이 내고
구조조정도 해서
재판부가 소급분 안 줘도 된다고
판결하기를 바랄 것입니다.
우리는 내년에 받으면
통상임금 소급분 판결에
훨씬 더 유리합니다.

올소 ^^^^^^^^^^^^^^^^^^^^

30년 이상 근무하고 기술과장은 너무 하네요.
임금은 고정인테 임금피크제 정년자에게 기술차장 정도는
아무의미가 없어요.
진짜로 ~~~~~~~~~~~~~

아무의미 없는데 왜 집착하시는지...

자존심때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