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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통의 문자.
세부적인 내용이나 협의사항 없이 그냥 결렬만 알리는 .
도대체 조합은 무엇을 위해 존재 하는가
회사의 관리직들이 강제로 퇴직하는 마당에 우리 배부르자고 지금껏 타결하지 않고
있는 이유는 정말 회사측 때문인지 아니면 되도 않는 명분 때문인지
이도 저도 아니면 위임하고 노조 해체해라.
500% 600%가 중요하냐. 지금 조합원들 지갑이 말라 은행대출 이자 갚기도 벅차다
아니면 회사측으로 총회를 열어보던가. 그래놓고 조합원의 뜻이니 뭐니
시뿌려 봐도 너거 되도 않는 명분 살리겠다고 조합원들 다 죽일끼가.
국민연금보다 더 아까운 조합비가 아까워서 내 탈퇴하고 말란다.
부끄러운줄 알아라. 밥은 먹고 다니나.
댓글목록
염병님의 댓글
염병 작성일
정말 누구를 위한 조합인지 에구....
뭘 또 해쳐묵을라고 나 모라라하는겨
화난이님의 댓글
화난이 작성일첨부터 조합원은 안중에도 없었다. 조합원을 주인으로 좋아하시네.. 진짜 조합원에게 당당한 조합인지 생각해봐라 생각해보고 포털 문구 바꿔라.. 이넘의 시키들아..
공자님의 댓글
공자 작성일
장 이란 모름지기 외로운 것입니다..때로는 고뇌에 찬 결단을 내려야 하고 때로는 돌팔매를 맞을 지언정 결단을 내려야 합니다...지금이 그때가 아닌가 생각 합니다 주위에 눈치를 보는것은 아닌지 오랜기간 회사와 협상을 했으면 과연 더 이상 쟁취를 할것이 있는지...쟁취할것이 있다면 어떠한 면을 쟁취할것인지 조합원들에게 밝혔으면 합니다..
신리와 명분 사이에 과거의 투쟁은 정말 손실이 있더라도 명분이 있었고 그 결과물이 오늘날 임금과 복지 베이스가 구축 되었다고 생각 합니다...하지만 지금은 명분보다 실리를 추구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런 측면에서 독단적으로 결정하시지 말고 조합원들에게 공을 넘기셨으면 합니다 왜냐하면 조합원의 다수가 조합원의 의견을 물으라고 하는데 ...대의원을 통해 조사해 보시기 바랍니다..조합원 의견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