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자본은 속임수를 써도 좀 품위 있게 쓰지?
작성자 참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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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자본은 속임수를 써도 좀 품위 있게 쓰지?
전국의 모든 사업장이 정기상여금은 모두 통상임금에 포함되는 쪽으로 결론이 나고 있다. 얼마 전 르노삼성 자동차 판례를 보면 정기 상여금은 물론 문화생활비 5만 원 중식대 보조비 외 직급수당까지 통상임금에 포함된다는 판결을 받아 냈다. 그런데 사기업 두산은 이미 법원에 소송으로 해결하기 위해 접수되어 소송이 진행 중인 건을 단협으로 끌어 내어 마치 자기네가 판사 위에 존재하는 양 시건방지게도 법 해석까지 하려 들며, 실제로는 통상임금을 깎으려고 기를 쓰면서 말로는 마치 우리 조합원에게 선심 쓰듯 베푸는 것처럼 지껄이고 있으니 한심하기 그지없네.
지나친 욕심을 비우고 중용지도가 뭔지 생각해 보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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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허허님의 댓글
허허 작성일
두산이 바보는 바보인가봅니다...
자기 회사에 대해 이렇게 욕하는 직원을 정년까지 쓰고 있는걸 보면...
참글논객님의 댓글
참글논객 작성일
최선을 택하고
최악을 버리라
두산은 사람이 미래입니다.
정년 60세는 시대적 흐름의 현상일뿐 누가 택하고 말고가 아닙니다.
선택이 아니고 필수조건입니다.
통상임금도 시대적 통상관례입니다.
디지털시대의 어쩔 수 없는 조건이지요.
내가 선택하지 않아도 가질 수 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그것을 행복하게 주는것이 사회적 기업의 책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