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사이 식단값이 인상 후
아침에 조식은 진짜로 엉망이다.
어제는 설익은밥(생쌀)이 나오지를 안나
내가 그런가 싶어ㅛ는데 다른 직원들도 생쌀이군 하면
식판을 들고 버렸다.
값만 올랐지
아침 조식은 값이 인상되지 않았나요.
한국사람들은 인상하도 나면 나몰라라하면서
배짱이니. 참 한심하다.

월래 다 그런거지머
주는대로 먹고 다니자
옛날에는 하루에 한끼도 못먹고 살지 않았나
인상해도 남아야 접대를 하지 ^^^^

토요일 점심은 아침밥 쪄서 주는게 일상적인데요
반찬은 늘 중간에 없어져 버리고
식단가 올려서 신세계 배만 채워 주고 있는 한심함

이번 인상은 누군가 결정인지 몰라도
진짜로 잘못된 판단이었다.
인상만 했지  특히 아침밥은 진짜로 횡성한우도
먹지 않는 정도의 수준이다.
똑바로 해라.

솔직히 인상되고 식당에서 얼마나 신경쓰고 있는지 느껴지는데 나만그런건가?
매일 아침에 죽나오는것도 맛있고 야채나오는 것도 만족한다.
다들 인상되고 식단 좋아졌다고 이렇게 밥나오면 적자아니냐고들하던데
이런 글들이 왜올라왔나 의문스럽다. 시야를 넓히길 바란다.

인상 후 식사는 별로 좋지 않는데
1인당 450원도 혼자는 적지만 대인원이면 상당한 인상돈인데
아침밥이 좋다고 하니 어이가 없다.

먼저 우리를 보자
예전엔 먹을(반찬)만큼 가져가기 운동을 벌였다
식사 질을 따지기 전에 지금 우리를 보자 먹지도 않은 반찬을 식판이 넘쳐 나도록 가져가서
결국 몽땅 다 버리는 사람이 비일비재하다
이 량만 줄여도 무궁무진한 먹거리를 제공 할 것이다
실천 해 보시고 그래도 우리들 맘에 들지 않으면 그때 따져봐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이젠 선진 문화의 두중을 가기 위해서 한번쯤 생각 해 봅시다
물론 노동 조합도 생각해 볼 문제 입니다

연구소 식당 식판을 들고 뻘줌히 기다리는 현실이 어제 오늘 일이 아닙니다
다 같이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이지만 협력업체 직원들은 분명 따로 식당이 있는 줄 알고 있습니다
여건상 식사를 하게 되면 좀 늦게 두중 직원 식사 시간이 좀 한가할 때 이용하는 것을 적극 적이고
지속적으로 조합에서 관리 하셔야 합니다, 건의 사항만 관리 하시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