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은 대상이 있는것 아닙니까
사측에서는 절대로 통상임금과 분리하여 협상을 않할려고 하니
문제가 됩니다 하니 하루속히 지회장이 대표자 협상으로 선회하여
결론을 짖는것이 맡다 봅니다
지회장이 대표자교섭을 할려고 하는 의지가 없어 이렇게 난국으로 치닫는 것이지요

통상임금은 법적판단을 받고
임단협은 단체교섭 사항입니다.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되요.

자리도두렵지않고요
교섭의지가 없는것도 아니고요
바라는것도 머리굴리는것도 계산이나 눈치보는것도 없을걸요
누군들 주간적인 비난은 아무나 할수 있어요
이런개시판에 지회장 과 간부들의 용기를 북돋우어주는 말이 그렇게 하기싫은가요
오히려 개시판에 글올려 비난하는사람이 왜 비겁하게 보이는게 나만의 생각인걸까요
단지 고뇌에 찬 결단이 필요한싯점인걸요

지회장님도 집행간부님들도 수고가 많습니다.
임단협을 14년 11월말까지는 마무리하고
올해를 보내고 수주가 안되어 현장에는 특근 및 공휴일 근무가
없는데 우리 조합원들도 열심히 수주활동을 해봅시다.

고뇌에 찬 결단을 꼭하시어
두산중공업 노동조합이 살아있다는것을 꼭 보여주시고
힘을 보여주십시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