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1999년 (정부재투자기관인 한국중공업 인수)
2001년 (당시의 집행부 반대에도 불구 회사는 희망퇴직 실시)
2002년 (집행부의 무모한 파업으로 단 하나도 성과를 못내고 노동조합 일방적 패배
당시의 후유증으로 현재까지 해고자 정문에 서있고 배달호 열사 분신)
현장 조직력 완적 추락
요즘 당시의 상황을 잘 모르는 신입 조합원 들 파업이면 모두 해결 되는것 처럼
생각하지만 전면파업이면 한방에 훅 갈수 있음
당시의 해고자 극히 일부는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파업 운운 하고 있지만
어찌보면 후배들을 위한다기 보다는 당시의 악감정일수 있기에 또 그분들은
직장생활 2-3년 남아서 결코 회사의 장래를 생각치 않을수 있음
2003년 (1월 배달호 열사 47파업 후유증으로 분신)
(년말 노사 합의로 명예퇴직 실시함)
** 이후는 47파업 의 후유증으로 조직력 붕괴되고 현장 단결력 땅에 떨어짐
젊은친구들 직장생활 오래 남았지 절대 후배들 위한답시고 파업 운운 현혹되지말길
정문막고 47일 옥쇄파업 해도 결코회사에 이길수 없음
현재의 게릴라파업 도 제대로 안되는데 파업 결코성공할수 없음
- 이전글웃음밖엔... 14.11.20
- 다음글조합원의 냉정한 판단으로 우리들의 피땀의 성과를 잘 챙기자 14.11.16
댓글목록
참조합님의 댓글
참조합 작성일회사 뿌락지네 이양반...당신은 배달호열사의 죽음마저 욕되게 하고있다 너혼자 잘먹고 잘살고있는줄아는가보지 ...
임단협님의 댓글
임단협 작성일
11월30일 한 임단협 끝내라.
2014년는 이제 한달 남았다.
도대체 회사도 조합도 무슨 잔머리를 굴리는지
다 펼쳐놓고 사원들을 설득하면 아무 문제가 없이 해결할 수 있다.
네~네님의 댓글
네~네 작성일
이글은 아래 참글에 대한 반박정도로 보입니다.
2002년 새탑집행부의 무모한 파업으로 인한 해고, 징계는 물론 무노동 무임금으로 인한
조합원의 경제적 손실에 대한 책임은 전혀 없는 듯 오로지 47일간의 파업이 위대한 것처럼
떠벌리는 것은 아닌지...
끝까지 해보지도 못하고 두손 든 결말은 시작부터 잘못된 것은 아니었을까!
젊은 동지들 보이는게 다는 아니니 좀 더 다양한 얘기를 들어보세요
선배들은 부끄러운 과거도 있지만 최선을 다했다고 말합니다!!
진실되자님의 댓글
진실되자 작성일
회사안을그대로받고찬성하라고하지안았읍니다뿌락지님
잘못된것인정하지안는생각도잘못댑지요
47파업무엇때문에하였으며무얼쟁취하연 나요
근데지금파업하지말자하면나쁜놈이고
쫄딱망해도파업하면투사인가요
배달호열사욕되게할생각전혀업고요
결국47파업으로인한후유증아닌가요
아무것도쟁취못하고노동조합에서완전패배당한것아닌가요
아 참님의 댓글
아 참 작성일
지금 집행부나 잘해서 이번 임단협을 마무리 합시다.
다른것 생각하지 말고~~~~~~~~
아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