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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단결투쟁 당당하게 현장속으로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하다보니?
작성자 현장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48회 작성일 201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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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했다
그런데. 현장관리자는 대다수가 집단적으로 찬반투표를 거부? 기권? 했다고 하는데....
지들이 어려울 땐 노동조합 기웃기웃 하다가 회사가 시키면 어디 죄지은 개xx마냥 조합의
행사때 마다 슬금슬금 빠지는 꼴은 무엇인가?
투표 역시 조합원의 권리이자 의무가 아닌가....
반대를 하던 찬성을 하던 의사표시를 해야하는 것이 올바른 도리가 아닐까?
물론 기권도 하나의 권리 행사의 하나라고 볼수도 있겠지만,문제는 자의에 의한 행동이라기
보다 회사의 명령에 "끽"소리 한번 못하고 따르는 꼴이 우습다! 자칭 리더라는 것들의 그런
행위가 보다 많은 조합원의 활동에 악영향을 끼치는 것이 우려스럽다! 
하지만 더더욱 개탄스러운 것은 그런 것을 보고도 묵인하는 조합은 더더욱 한심스럽기 짝이없다.
도대체 조합 간부들! 집행부들! 조합운영을 우찌하는지 우려스럽고 욕이 아니 나올 수가 없다.
회사가 잔업,특근 통제할 때도 무대응하는 지회!~
조합의 중요행사시 저런 꼴부견을 보고도 무대응하는 지회~
도대체 조합원이 더이상 무엇을 어디까지 양보하고 빼앗겨야 지회는 움직일란가?
이런 꼴을 보니 올해 임단협 은근이 예상이된다!~
제발~~ 현장의 정서 돌아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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