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업 특근 통제는 내가 보기엔..

통상임금에 상여 및 고정적으로 지급되는 수당들이 포함이 되면

8월 임단협때 2월부터 소급되는 금액을 최소화하려고 하는걸로 보이는데?

물량이 없어서 안시키면 모르지만 있어도 안시킨다는것은 분명히 이유가 있겠지..

지회는 이런것도 모르는건지...

점차 노조비로 나가는 비용이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어차피 통상임금은 대법원판결 뒤 적용하는게 맞지만 회사는 눈치보다가 여름휴가전까지

소급분을 줄이면서 통상임금 합의를 할테고 지회는 가만히 있다가 통상임금 합의를 이끌어내는 상황처럼 만들어 투쟁에서 승리한것처럼 언론화하겠지???

 

아니면 가만히 있으면 안되는거잖아?? 안그렇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