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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회장님! 왜 진급발표 안 하나요?
작성자 일당쟁이
댓글 5건 조회 785회 작성일 2014-04-11

본문

법과 원칙을 강조하는 회사는 왜 해마다 진급가지고 장난 치는지요?
작년은 HRSG공장 땜에 늦었고 올해는 통상임금 땜시 늦고 내년은 무었 땜시 늦을랑가?
기술직은 2월20일 기준으로 알고 있는데 아예 단협에 진급발표일을 명시를 하던지
이렇게 질질 끌고 있는데 조합에서는 무얼 하고 있는지요?
요즘 같이 잔업도 통제하는 마당에 진급이 되던 안되던 눈치 안보고 빨리 퇴근 하던지 아님
1시간이라도 더 잔업 할려고 기를 써던지 양자택일 할 수 있도록 빠른 조치 해 주세요!!
  

댓글목록

진급대상님의 댓글

진급대상 작성일

지회가 하는 일이 뭔지 정말 궁금합니다.
거 노사 단협 교섭위원들 끼리 쌰바쌰바 술이나 빨지말고
이런거나 좀 빨리 해결 하세요.  조합비가 아까워 미치게 하지말고.

진급?님의 댓글

진급? 작성일

회사에서 기술직 인사권을 가지고 있다고 유세하는 건지?
진급되고 싶으면 노조활동이 아니라 회사에 잘보여라는 건지?
이런 마음에 동요가 있다면 지회에선 미리 견제할 방법을 찾아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진급발표일을 가지고 장난치지 못하게 전년도와 올해의 사례를 들어 진급발표일을 명시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다음에 또 어떤 이유를 들어 장난칠지 모르니 까요.
기술직의 진급을 가지고 마음데로 장난질쳐도 되는 것은 아니잖아요.

우리님의 댓글

우리 작성일

관심이 없는건지? 안중에도 없는 건지?

한심타님의 댓글

한심타 작성일

할건해야지 도대체 지회에선 뭘하는지

way님의 댓글

way 작성일

회사의 두산way정책을 보면 참담하기 그지 없습니다.매년 기술직 진급을 가지고 장난질 치는거 보면 할말을 잃게 만드네요.정확히2월21일자로 진급이 됩니다.허나.한쪽에선 두산way를 외치면서 기술직사원에게 way의 방향성과 직원간의 소통및 발전을 도모하면서 한쪽으론 어떻게 하면 부려먹고 가지고 놀까 생각하는 이중적 잣대 과연 그룹회장님이 way를 만들면서 이런것들도 생각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