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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단결투쟁 당당하게 현장속으로
안녕하십니까?
작성자 안녕하십니까?
댓글 0건 조회 252회 작성일 2013-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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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디에도 노동자 인권을 존중하는 곳은 없었지만,이번 정부에 와서는 그 폭력성과 치졸함이 소름 끼칠 정도다!
현실에 많은 이들은 솔직히 조용히 모른척하고 입다물고 한바탕 소동이 지나 갈 때까지 엎더리고 있으라 한다.언론을 보고 나면 힘없는 노동자로서 가슴 속 분노가 미치게 하지만, 아무런 도움도 못되는 나약함이 더더욱 미치게  하고 그렇다.우리의 아이 소수는 기득권에 갈 수 있을지 모르나 내 아이 다수는 나와 같은 노동자로 살아 갈것인데...내 아이가 저렇게머리팍 깨져가며 탄압 받을 때 얼마나 후회할까? 그때도 모르쇠를 고집할 수 있을까?

이런 불공정한 상황에 그 누가 안녕하신지?

어제는 노동자의 요람이 법의 영장이 기각 되었음에도 불법 공권력에 침탈 당했다. 도대체 노동자에게 합법은 있기는 한지? 

나의 일신만 괜찮다면,내 주위 동료가 어떻게 되던 상관 없다는 현실에 

안녕들 하신지?

모든 사회적 환경이 힘이 들 때 의지해야 하는 곳이 국가인이지만

작금의 사태를 볼 때 믿고 의지해야할 정부가 소름끼치도록 무섭다

하지만 노동자로 평생 살아가야 하기에 우리의 권리,우리의 인권을 생각

하자니 무관심으로 외면하기가 더더욱 무섭다

이제 노동자의 존심을 걸고 목소리를 낼 때가 아닐까요?

지렁이도 밞으면 꿈틀한다 했는데 하물며 만물의 영작류인 인간으로서 그 존엄성을 박탈 당하는데...

지금도 다수를 위해 희생하는 소수에게 힘을 보탭시당!그 소수가 다수가되어 웃을 수 있을 때까지, 두중지회 조합원들 모두 안녕하실 때까지...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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