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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2025년 단결투쟁 당당하게 현장속으로
모계파의 회보를 보며
작성자 조합원
댓글 4건 조회 496회 작성일 2013-09-26

본문

정직한 말과 행동을 기본으로 란 슬로건으로 이번 임원선거에 출마의 변을 구구절절이 늘어 놓았다.
한편으로 공인으로서 조합원들에게 자기 고백의 시간되어 다행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지나온 과거를 보면 그 사람의 됨됨이를 알 수 있고 평가 되듯이 조합원들은 그분들에 대해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러나 새로 입사한 조합원들은 잘 모르고 있다. 포장된 말과 행동으로 속내를 감추고 노동조합 공공의 이익보다는 자기 자신의 이익에 앞서 가지는 않았는지 면면을 살펴봐야 한다. 어렵고 힘든 길을 만들어 가기 보다는 오히려 민주노총, 금속노조, 정치세력화 핑계되며 쉽고 편안한 길을 가려는 지금의 행동 모습은 아닌가? 우리끼리 잘 해보자는 모순에 빠져
희생이란 말을 쉽게 하는데 언제 노동조합을 위해 희생을 해 보기라도 했는가? 어쩌면 노동조합의 권력을 개인의 입지로 만들지 않았는지 곰곰히 생각해 보고 반성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또 한가지 회원용이란 명분을 내세워 교묘한 방법으로 사전선거운동은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댓글목록

진심님의 댓글

진심 작성일

어렵고 힘든 길을 외면하는 것이 아닙니다.
조합원은 순진무구하기에 액면에 현혹되어
많은 것을 잃고 있습니다.
노동자를 등에 업고 정치판에 입성 한 그들은
진정 양심에 가책이 없을까요..
권력욕심에 20% 지지율의 민주노동당을 사라지게
한 것이 과연 누구입니까?
이제는 조합원들도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선택은 조합원 몫입니다.

약속님의 댓글

약속 작성일

정직함은 노동조합의 기본입니다.
조합원을 속이는 집행은 하지 않아아죠...
회사와 한 판 붙을려면 조합원과의 신뢰가 우선이죠..
숨기는 것이 무기가 아니라 공개를 통한 신뢰회복이
시급합니다!!!
2년동안 많은 것을 깨우치는 시간이었네요..

집행부님의 댓글

집행부 작성일

2년을 돌이켜 보니 참 많은 일(?)을 했네요
HRSG이관
주택조합
주간2교대
라푸마
수건
정년연장
고정OT기본급화
교섭기간중워크샵

잘논다님의 댓글

잘논다 작성일

식당밥이안조아서 선거도입박하고 젊은이들 많이도데리고 귀산가서 밥먹고있네
자유당시절의 고무신선거도 아니고
돈은 어디서 그렇게 많은지  그렇게 하여 당선되면 조합원은 아랑곳없이
또다시 회사가 원하는데로 해주겠지
많이들 해 보시오 그렇게 하여 금속노조 탈퇴하여 우리끼리 잘 하여 봅시다
나도 이제8년 밖에 안남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