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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단결투쟁 당당하게 현장속으로
수건마무리
작성자 수건
댓글 1건 조회 455회 작성일 2013-08-22

본문

이글을 마지막으로 금속노조창립기념 수건지급건은
더이상 거론하지 않겠습니다

우연한 일상에 두중지회와 관련되어 있는 정보를 듣고
의구심에 대한 정확한 답변을 듣고 싶었습니다
정보부재에 따른 천만원 운운한것은 죄송합니다
복지부장으로부터 제품에 대한 정확한 사양을 확인한 후
의구심보다 지회가 조합비집행을 지회규칙과 회계세칙에
의거하여 제대로 하는지 궁금하여 재차 질문드렸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제가 원하는 혹은 조합원이 
진정 원하는 답은 아닙니다
무게170g 면40%뱀부얀60%의 수건 2300개를
공개입찰하는 지회규칙을 성실히 수행했다면
가격은 7500원에서 8000원이 형성됩니다
담당부서에서 피같은 조합비 헛되이 쓰지 말자라는
생각이 있었다면 기획사를 통한 이중단계를 거치는
거래는 하지 말아야 합니다
1개의 차이는 2000원에 불과하지만 2300개는 
최소4백6십만원의 손실이 발생합니다
내 물건을 살때는 그만큼의 손해가 발생하면 당장 취소하겠죠

질문드렸던 내용의 핵심은
공개입찰여부와 3개업체의 입찰가격 그리고
투명한 가격책정과정이 있었는가입니다
정확한 답변을 듣기에는 한계가 있어 보이네요
저혼자 알아야 할거라면 글 올리지 않고 조합으로
차 한잔 하러 갔을겁니다 하지만 조합원의 알권리를
온라인상에서 거론하는게 맞는게 같아 질문드렸구요

뒷맛이 개운치는 않지만 수건관련건은 여기서
마무리합니다
글구 조합에 차한잔 하러 가지는 않을겁니다
조합원은 모르고 저만 알아야 할 사항이 있을까 두렵네요
수고하세요

댓글목록

안돼님의 댓글

안돼 작성일

수건님
누구맘대로 그만 거론한단말입니까
조합원의 알권리 이대로 멈출수는 없는겁니다
정확한 해명없이는 접을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