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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단결투쟁 당당하게 현장속으로
교섭기간에 교섭위원과 회사 동반 1박2일 워크샾이라
작성자 이해않됨
댓글 8건 조회 605회 작성일 2013-06-20

본문

처음 들었을땐 귀를 의심 했는데 사실이랍니다.
도대체 이 무슨 개수작인지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교섭 기간 밤새 공부하고 자료수집해서 숫자 전문가 득실한 회사와 교섭을 해도 임금,통상임금
범위확대 등 만만치 않은 사안을 쟁취하기 어려운데, 조합원들 현장에서 등짝에 소낙비 같은 땀 흘려가면서 일할 때 무주로 워크샾이라 그것도 교섭대상자와의 동반이라....어떻게 분노하지 않을 수 있겠소?
지회장님!~어찌 생각하십니까? 이것이 당당한 노동조합의 슬로건 출발한 당당한 모습입니까?
이런씩으로 하면서 "다함께"하는 "단결"하는 이라는 슬로건을 조합원께 말하겠는지요?
그리고, 새날회는 당당하게 의용 짓하는 교섭위원 지켜만 보고 있을련지?
셋탑회는 당당하리라 믿고  미래회와 속궁합 마추고 있었는데, 모른척하고 넘기고 또 차기 선거때 정체성을 잃고 온 몸 받쳐 미래를 팍팍 지지할 건지요?
그리고 대의원회는 이런 교섭위원들 감사않합니까? 들리는 이야기는 이 사건에 대해 당사자들이  조합원이 알고 분노 할까봐 모른척 넘어가자고 했다하는데 그것은 잘못인지 알면서도 행했다는 것 아닙니까? 적절한 조치 당부드립니다. 
교섭위원님들 이제 그만 잣대 내려놓으시고 현장 복귀해서 열심히 현업에 열중하는게 조합원들에게 조금이나마 속죄하는게 아닐까요?
현장에서 뭘 믿고 일하겠습니까?조합원들 임금 올려줄 때는 회사 사정 어렵고 의용들 뱃속 체워 줄 땐 사기진작이고, 교류회 해봤자 회사 사정 두둔하는 지회장도 솔직히 믿음이 않가고,교섭 머할라고 합니까?  올해는 협상 엄청 중요합니다. 통상임금범위확대,임금 졸속으로 돈몇푼 조합원들에게 쥐어주고 백지위임 비스무리하게 하는거 아닌지 걱정됩니다.
현 교섭위원으로는 않됩니다. 조합원들에게 공개사죄하고 내려오세요
두중 2400 조합원이 두눈 뜨고 지켜보고있습니다.
 

댓글목록

현장에서님의 댓글

현장에서 작성일

맞습니다 맞고요
중요한 시기가 많습니다

하지만 너무 과한 말씀을 하는 것 같습니다 상대자 회사는 적이 아닙니다
우리가 다니는 회사에 책임을 지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현장에서 일을 하는 사람이고요
똑 같은 직원끼리 모여 좀 더 잘할수 있는 방법을 찾고 대안을 마련 하기 위해서는 워크샵 정도는 이제 우리 조합원도 이해 하지 않을까 싶네요

좀더 지켜 봅시다 그리고 힘을 실어 주도록 합시다

글쎄!님의 댓글

글쎄! 작성일

설마!그랬겠어요?글 올린 분 잘 알아보세요 그래도 교섭위원인데 그정도사리분별 못하겠어요~절대 아닐겁니다. 우리 지회장님도 그렇게 가만히지켜볼 분이 아니잖아요?

조합원님의 댓글

조합원 작성일

정정당당한  조합이 되기를바랍니다.

초심님의 댓글

초심 작성일

맞습니다..맞고요...잘못한것은 잘못한것입니다..집행부수련회때 회사노무불려서술판벌인것은 다 까먹었지는 안았지요..ㅋㅋ..아참 노무한테 맞아다고 그럴던데..ㅋㅋㅋㅋㅋ,,이참에 반성을하자,,

이뭔소리님의 댓글의 댓글

이뭔소리 작성일

이뭔소리고? 고라마 그 소문이 참말이었단 말인겨???  6기 집행부 집행위수련회때 회사 노무하고 술판벌이다가 노무한테 맞았다는거??? 그래놓고 이런거 가지고 선거철 다가왔다고 씨ㅂ어 제끼나???

이노무손들아님의 댓글

이노무손들아 작성일

최소한 양심을 믿고 반성히길 바랫건만 결국  상대 비방모드요?비열하기짝이 없소~그러고도 간부들이요!경계해야할 상대가 누구인지 모르고 서로 비방하고 있으니.. 과거 들춰봐야 서로 얼굴에 침뱃는 짓 아닐련지...그냥 쫌 반성하고 잘못했다  하고  더 잘 하모되지 ~

신입사원님의 댓글

신입사원 작성일

우리지회 최고네요 사측이 노동조합 눈치보느라 어쩔수없이 워크샵 동행했다고 하네요
역시 두중지회는  힘이있네요

신입사원미친놈님의 댓글

신입사원미친놈 작성일

신입사원 사칭하며 글올린 미친놈 회사 돌아가는 꼬라지 눈에 보일리가 없지 쯧쯧
이런 회사는 절대로 발전없다~장담 한다~ 그렇게 되지 않을려면회가사 잘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