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알고 쓰세요
회의때 금속노조 박살 내자고 한 대의원 없습니다.
단지 금속노조 등 상부단체가 우리의 아픔을 몰라주니 섭섭하다 했답니다.
조합원자격 길가는 초등학생 잡아 놓고 물어보세요.
두 김씨가 조합원인지,아닌지
필요하면 명예조합원은 가능하겠지요.
혹여나 문제 생기면 누가 어떻게 책임질건데요.
주씨 임금은 주씨만의 문제가 아니고 나중에 닥칠 큰 문제를 봐야합니다.
나무만 보지 말고 숲을 보세요.
최소한의 임금이 필요하면 휴직하여 전담하지 않아도 가능합니다.
내근하면서 인터넷,전화로 업무하고 필요하면 반차,연차,외출,휴일 이용 하면 됩니다.
그러면 최소한의 임금 이상 됩니다.
지부장 자리 전담 할만큼 일 그리 많지 않습니다.

금속노조 조합비 인상 몇년전부터 논의되었고 현재는 유예상태로 내년에는
인상 또는 교부금(금속에서 지회로 주는 조합비)을 줄인다고 합니다.
대략 0.3%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부정이던 부실이던 관행에 의한 위반이던 잘못된것 맞습니다.
같은 마음의 대의원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같은 생각을 하는 조합원이 많다는것입니다.
조합원이 중심되고 조합원이 우선시되는 것이 조합아닙니까.
니도 위반했으니 내가 위반하는것 질책하지 말라는 것입니까.
정말 어디서부터 가르쳐야 대화 나누는 수준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