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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단결투쟁 당당하게 현장속으로
앵무새들에게
작성자 노동자
댓글 0건 조회 348회 작성일 201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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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생각이 없이 행동하고, 말하고, 고마움도 모르고, 옳고 거름도, 판단 못하는 사람을 새대가리라고 부른다. 이 시점 양지 길만 찾고 생각없이 앵무새처럼 엎조리는 이 분들께 새대가리라 부르고 싶다.
 
한편으로는 이분들이 불쌍하기도 하다. 자기 정체성이 없으니 늘 앵무새처럼 엎조려야 힘있는 분들로부터 귀여움을 받을것이다. 하지만 부끄럽지 않은가. 아버지로서 당당하게 자식들에게 아비처럼 살아라고 할건가.. 아니면 뭔가 조금이라도 정의롭고 남을 위해 살아라고 할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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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만좀하자 힘없는 약자들 등치는 소리, 피눈물 나게 하는 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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