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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단결투쟁 당당하게 현장속으로
노동조합
작성자 노동자
댓글 2건 조회 338회 작성일 2012-12-06

본문

지금 지회는 지부임원 임금지급 문제로 의견이 분분하다. 조직간 이해관계로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봐야 한다. 우리가 누리는 복지, 권익, 권리 그냥 주어진 것이 아니다. 앞선 선배들의 희생이 있었다. 그분들 또한 가보지 않은 민주노총의 길, 민주노동당의 길, 금속노조의 길을 앞장서 개척하며 나아갔다. 그로 인해 온갖 불이익을 당했지만 그래도 그 길을 묵묵히 갔다. 오늘 우리 또한 그 길을 가고 있다. 굽은 길, 험하고 거친 길을 고치고 다듬어 만들어 가고 있다. 우리의 미래와 자녀들을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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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금도 어떤 분류는 해바라기처럼 양지의 길만 찾아 가고 있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그 길이 힘들지 않고, 편하고 좋을지 모르지만 그 대가는 따를 것이다. 그것이 역사가 말해준다. 그러나 현실을 볼 때 자꾸만 아 ~ 옛날이여를 부르고 있다. 지금 이대로 머물고자 하는가. 임금지급 문제의 토론은 치열하게 목표는 하나로 만들어 가자. 생계문제를 가지고 목을 조르지 말자. 우리 모두는 힘없는 노동자다. 여럿이 함께 모여 노동조합을 만들지 않았는가. 조직간 이해관계를 떠나 넓은 마음으로 함께 가자

 

이 구절은 금속노조 일부 가사이다. 초심으로 돌아가 가사를 한번 되새겨 보자
노동자의 길 해방이 길에 당당한 역사에 함성이 되어 우리는 간다 짓 누를수록 더욱 강하게 피로서 뭉쳐진 강철의 대오 아 금속노조여 나가자 성벽을 깨고 죽음의 사선을 넘어 노동자 해방의 나라 기필코 쟁취하리라

 

댓글목록

노동자님의 댓글

노동자 작성일

공감....

지부럴님의 댓글

지부럴 작성일

미친넘!!
세상이 변하고 두중지회 조합원 의식이
바뀐 현실에 노동해방지부럴하고 자빠졌네~
노동해방이 아니라 일거리를 보장하라고 해야제
그래야 자식교육시키고  맛있는거 사묵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