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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단결투쟁 당당하게 현장속으로
통합진보당과 진보정당
작성자 갈라지네
댓글 1건 조회 266회 작성일 201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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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총선 창원 성산 선거때 우리 회사 출신인 손석형, 김창근 후보가 나와
표가 쪼개져서 새누리당 후보에게 국회의원 1석을 헌납했는데
금번 대선도 마찬가지네
노동자 지지를 받길 원하는 당이 또 생겨 두개가 되었고(통합진보당, 진보정의당)
우리 표는 또 나누어져 아무 의미 없는 표가 되겠네
통합진보당 대선후보 이정희, 진보정의당 대선후보 심상정
진정 노동자들을 위한 후보인가 ?
 
참 아침 신문 보니
민주노총 금속노조와 공공운수노조 전·현직 간부 등으로 이뤄진 노동자 대통령 선출위원회
라는 곳에서 김소연(전 기룡전자 노조위원장)씨를 노동자 대통령후보로 선출했네
 
좀 있으면  진보신당 4.11 총선 비례대표 후보(1번)였던 김순자씨가 탈당하여
대선 출마 선언 한다네.
 
하나로 뭉쳐 싸워도 우리 노동자에게 유리한 법 만들기 힘든데 정말 너무하네
 
누군가 얘기한 말이 생각나네
진보를 외치는 당들이 노동자들을 보는 시각은
오로지 "돈과 표"라고
 
이시점에서
금속노조, 민주노총, 노동자 정당들이 우리에게 해 준게 무엇이고
앞으로 우리가 기대 할것이 무엇인지 생각 해보자.
 

댓글목록

영웅본색님의 댓글

영웅본색 작성일

정말 생각해볼꺼리가 많다고 본다. 옳은 말이다.
대통령 선거는 자고로 이기면 나라의 모든 권력을 한방에 손에 얻는다. 그래서인지 정말 인간의 본색이 여지없이 드러나는 한판 승부다.
노동자를 위한답시고 나오는 사람들의 면면을 보라. 딱 본색이 나온 얼굴들 아닌가.
민주노총? 금속노조?
이제 우리도 그들의 본색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
해준게 뭐냐고?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