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화합을 아우르는 상생 롤모델
작성자 노사상생
본문
㈜유한양행(대표 김윤섭)은 오는 6월 20일 창립 86주년을 맞는 대표적 장수기업으로, 기업과 사회가 함께 성장 발전하는 상생협력에 대한 창업자 유일한 박사의 공익적 창업이념과 기업정신을 모범적으로 구현하고 있다.
유일한 창업자의 기업 설립 목적은 이윤을 창출하는 동시에 기업 활동 과정에서 많은 이들에게 교육의 기회와 일자리를 제공하고 나아가 그 이윤으로 민족의 장래를 결정할 교육에 투자하고자 한다. 실제 유일한 박사는 기업을 개인의 소유가 아니라 사회의 소유로 생각하였으며, 기업은 사회의 이익증진을 위하여 존재하는 기구임을 강조하였다.
창업자 생전 경영권을 내부 전문경영인에게 이양하고, 사후 모든 소유 주식을 사회공익법인인 ‘한국사회 및 교육원조 신탁기금(현 유한재단)’에 기증한 것은 이미 ‘전 재산의 사회 환원’ 신화로 잘 알려져 있다.
지배 구조의 사회 공익적 시스템화
유일한 창업자의 기업 설립 목적은 이윤을 창출하는 동시에 기업 활동 과정에서 많은 이들에게 교육의 기회와 일자리를 제공하고 나아가 그 이윤으로 민족의 장래를 결정할 교육에 투자하고자 한다. 실제 유일한 박사는 기업을 개인의 소유가 아니라 사회의 소유로 생각하였으며, 기업은 사회의 이익증진을 위하여 존재하는 기구임을 강조하였다.
창업자 생전 경영권을 내부 전문경영인에게 이양하고, 사후 모든 소유 주식을 사회공익법인인 ‘한국사회 및 교육원조 신탁기금(현 유한재단)’에 기증한 것은 이미 ‘전 재산의 사회 환원’ 신화로 잘 알려져 있다.
지배 구조의 사회 공익적 시스템화
유한양행은 이와 같은 창업자의 기업 정신을 계승하는 것을 가장 중요한 핵심 가치로 생각하고 실천하고 있다.
유한양행은 최대주주인 유한재단, 유한학원 등에게 높은 비율로 기업이윤을 배당하기 때문에 간접적으로 사회에 환원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이 배당수익을 통해 유한재단은 빈곤한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과 교육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이와 함께 사회봉사자를 표창하는 유일한상과 유재라 봉사상 등 시상사업 및 불우가정지원 등의 사회복지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또한 유한학원은 유한대학과 유한공업고등학교를 운영하며 인재 육성의 요람이 되고 있다.
유한양행은 최대주주인 유한재단, 유한학원 등에게 높은 비율로 기업이윤을 배당하기 때문에 간접적으로 사회에 환원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이 배당수익을 통해 유한재단은 빈곤한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과 교육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이와 함께 사회봉사자를 표창하는 유일한상과 유재라 봉사상 등 시상사업 및 불우가정지원 등의 사회복지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또한 유한학원은 유한대학과 유한공업고등학교를 운영하며 인재 육성의 요람이 되고 있다.
즉, 유한양행의 기업 이윤은 상당 부분 사회적 공익을 위해 쓰이도록 시스템화 되어 있는 것이다.
지역사회와의 상생 협력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
유한양행도 자체적으로 제약회사의 특성에 맞게 다양한 국내외 의약품 지원 및 학술지원, 보건 후원 사업을 꾸준히 하고 있다. 또한 사내 봉사동호회 등 전임직원의 솔선수범적인 사회봉사활동도 확대되고 있다.
유한양행의 임직원들은 ‘한마음 사랑회’ㆍ‘사랑 나눔회’ㆍ‘사랑나누기’ 모임ㆍ‘유천사’ 동아리‘ 등 봉사를 위한 모임을 자발적으로 조직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전국 각지에 위치한 영업지점들도 해당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급여 일부를 기부하고 정기적인 방문봉사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또한 회사 역시 이러한 임직원들을 뒷받침하기 위해 봉사활동 및 불우시설 방문 시에 의약품들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유한재단의 각종 사회활동에도 함께 힘을 나누고 있다.
최근에는 지역사회와 상생협력도 강화하고 있다. 유한양행 노사는 고용노동부 청주지청과 ‘노사정 사회적 책임 실천협약’을 맺고 지역사회와 동반성장과 취약 계층을 위해 기업의 노사와 정부가 협력을 다짐했다.
유한양행은 회사 전 임직원 상호간의 신뢰 형성으로 창업 이후 단 한차례의 노사분규도 겪지 않았다.
유한양행은 회사 전 임직원 상호간의 신뢰 형성으로 창업 이후 단 한차례의 노사분규도 겪지 않았다.
유한은 노사가 따로 없이 경영진을 포함한 모두가 종업원이라는 인식으로 노노(勞勞)관계라는 경영철학에 입각해 경영진과 종업원간에 기업경영에 대한 정보공유와 참여 등을 전개하는 열린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이를 위해 매 분기마다 있는 사업실적 보고회 및 연말 경영계획 심의 시 노조 대표들까지 자리를 함께 하고 그 결과를 전 사원들과 공유하고 있다. 잘되든 잘못되든지 간에 전사적인 이해가 있어야 한다는 경영진의 의지인 것이다.
이러한 화합의 노사문화를 바탕으로 신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신노사문화 대상(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등 대외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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