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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2025년 단결투쟁 당당하게 현장속으로
보육시설 관련 참조바람니다
작성자 대의원
댓글 4건 조회 402회 작성일 2012-03-20

본문

모 공장에서 일하는 대의원 입니다
혹시나 싶어 자유게시판 들어왔는데 역시나 논쟁중 이군요
 
아래 글 내용중에 사실과 다른부분이 있어 이해를 돕고자 실제
있었던  사실을 알릴려 합니다
 
어제 오전에 예정에 없던 확대간부 회의 소집하는 문자가 오더군요...
점심식사후 회의가 개최 되었습니다
 
동림유치원 관련 내용이었습니다
내용인 즉슨 현재까지 지지부진하게 끌고 왔던
보육시설이 작년 회사와 유치원 원장과의 매매과정에서
현재 사립학교법에는 운영중인 유치원을 매각할수 없다는
법을 위반 하여 몇번이나 신청을 하였으나 아직까지 동림유치원 폐원
허가를 교육청에서 승인을 하지 않고 있다는 거였습니다
 
놀라운 사실 이었습니다
회사와 보육시설 관련 합의한 시점이 전집행부 2010년도로 기억하고 있는데
왜 그때서야 이 사실을 알았다는게 한편으론 씁씁하기 까지 했습니다
회사도 마찬가지지만 줄곧 앞 집행부에 질의 했을때는 문제없다 라는 말만 되풀이
했었거던요
 
오늘 아침 유인물내용중에 진보성향의 교육위원이 문제를 제기 한것은 정황상 맞다고 보아집니다  하지만 도 교육위원의 역활이 교육청을 감시하고 위법을 방지하는 역활또한 사실 인 것입니다
많은 젊은신 조합원들이 염원하는 보육시설 하루빨리 짓는것도 중요하지만
엄연히 실정법을 위반한거 또한 사실입니다
저또한 조합원으로서 아니 한 사람의 국민으로서 법을 어기면서 까지 동림유치원에 메달릴
이유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 소견은 안되는건 빨리 접고 대처 방안을 모색했으면 합니다
두중에서 마음만 먹으면 얼마던지 창원시내 다른곳에도 땅을 알아 볼수 있을거라 믿으니까요
 
지회장의 상황설명이 끝나고 회사쪽 관리팀장과 노무담당의 질의답변 시간이 있었습니다
회사에 문제점을 제시하고 앞으로 빈틈없이 일을 추진하라고 질타할 마당에 회사를 두둔하는 발언을 몇몇 대의원들이 쏟아 내더군요
어이가 없었습니다
안타 깝게도 지금 우리 지회의 현실 입니다
다행히 지회장이 보다못해 대의원들의 말을 끊고 사측 임원들에게 강력하게 항의 하더군요
회사측의 안일한 태도가 문제다... 등등
친 회사쪽(?) 대의원들은 몰라도 저는 가슴후련하고 속이 뻥 뚫리는 발언이었습니다
 
사측 임원들이 나가고 지회장의 제의 한대로
확간 전체  교육청에 항의방문(?)하여 담당 공무원과
면담후 일과를 마무리 했습니다
담담공무원이 내일중으로 폐원 허가 여부를 논의해서 다시한번
통보 한다네요 내일 기다려 봅시다
말이 길어진거 같네요
 
아무튼 지회 대의원으로서 회의를 많이 느낍니다
사실인과 관계를 정확히 하자는  의미에서 쓴 글이니
오해 마시길 바라며 대의원 회의 결과는  지회 홈페이지에
올라 오던데 참조 바람니다..
 
 
 

댓글목록

보육시설님의 댓글

보육시설 작성일

교육청.시청 관할 공무원들한테 두산중공업이 동림유치원을 매입하여
직장보유시설을 운영하고자하는것이 현재 실정법상 문제가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집행부는 분명하게 관련 관청에 공문을 발송하여 명확한
공문으로 답변을 받으시고 조합원들에게 홍보 바랍니다.

결론은 지회장을 비롯한 집행부의 소극적인 대처가 문제인것은 확실하니까
적극적인 대처를 바랍니다.

보육시설님의 댓글

보육시설 작성일

보육시설은 하루에도 몇건 일년에 수백건이 거래가 됩니다.
보육시설은 사유재산제에 기초한 명백한 합법적인 거래행위입니다.
유치원을 지어놓고 팔수 없다면 누가 유치원을 할 수 있을까요?
들은 바에 따르면 모 교육위원이 유치원폐원을 허락하면 공무원들을
다른 건으로 괴롭혀 징계를 주고 하기 때문에 교육위원 눈치를 볼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내돈님의 댓글

내돈 작성일

지회장은 조합원들 가지고 진보위원이나 두둔하고 있고
진보위원 눈치 보는게 추후에 정치에 관심이 있어서 그러시는 거 아닌가요?

교육청님의 댓글

교육청 작성일

지회장님  보육시설 접으세요 괜히 노노간 갈등야기 하지말고  지회장님 처신이 조합원 상호간 분열만 야기합니다. 화합하고 전체 조합원을 아우르는 지회장님이 도시길 간곡히 부탁을 드립니다
분열 빌미를 주는 지회장이 않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