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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단결투쟁 당당하게 현장속으로
진보라는 가면을 쓰고
작성자 진보
댓글 3건 조회 392회 작성일 2012-03-20

본문

진보라는 무서운 가면을 쓰고 선량한 현장 조합원들을 우롱하는
그리고 말로만 노동자 정치세력화의 정당성만을 강조하면서
노동자는 뭉쳐야 산다고,선거때만 되면 난리 떨어가며
기웃거리는 인간들 앞에 따라만 다니는 두산중공업 지회 조합원의 한사람으로서
오늘따라 정말 자존심 상한다.
 
현재 집행부 정말 이래도 되는건가요?
 
조합의 모든 결정사항은 조합원총회를 갸름하는 대의원회의에서  결정 하도록
되어있는데 우째서 대의원회의에서 동의도 못받은 안을 집행부가 마음대로
동의를 해주고 조합원들의 피같은 조합비로 지회 임원과 해고자를 서로 적이되어
싸우고 있는 양쪽에(김창근후보 & 손석형후보) 파견을 시키는지?
누구 마음대로 그랬소이까 지회장님?
 
 
 
 
 

댓글목록

말하라님의 댓글

말하라 작성일

조합원들이 목소리내야 합니다.
움츠려 있지 말고 담당 대의원에게
확인하고 집행부의 답변을 요구합시다.

들어라님의 댓글

들어라 작성일

지회는 조합원이 낸 돈으로 뽑아논 집행부를 조합원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들의 이익만을 위해서 권력을 잡으려고 하는 정치판을
돕고 있으니 이것이 말이 되는 이야기입니까?
지회는 정치 할라고 있는 것이 아니라 조합원의 복지를 위해서
존재하는거 아닌가요?
집행부가 선거에 나왔을때 했던 말은 현장을 중심으로 조합원을
주인으로 하겠다는 것이었는데 과연 주인을 위해서 하는 행동인지
의심스럽습니다.

내돈돌리도님의 댓글

내돈돌리도 작성일

나도 몰랐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내가 내는 돈이 연간 60만원 정도된다.
이걸 계산해보니 국민연금으로 20년만 부어도 평생 15만원씩 받을 수 있고
적금을 부어도 15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그런데 그렇게 낸 조합비로
집행부는 정치판을 돕고 있다. 조합원에게는 하나도 도움이 안되는
사리사욕을 채우는 일에 쓰고 있으니 이게 무엇하는 짓인가?
이것만 생각하면 피가 거꾸로 솟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