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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6번 대의원 보소
작성자 진실
댓글 0건 조회 400회 작성일 2012-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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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내용이 이게 아니던데?? 다들 자기 얘기만 하네
 
우리담당 대의원한테 이야기 좀 상세히 들어봤었는데 지그 위에 쓴 글 이야기는 또 완전 다른
이야기네. 도데체 누구 얘기가 진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내가 확인한 바로는 여기 글 쓴데로 회사에서 노무담당이 회의에 직접와서 간부들한테 설명을 했다며.
그 내용인 즉 기본적으로 유치원을 매매하려면 폐원을 해야 되는 것이 맞기는 한데 판례 상
폐원을 예정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매매해도 된다매? 승인을 주관하는 교육청도 이 판례에
따라 아무런 하자가 없다고 회사한테 이야기 했고 그래서 회사가 유치원 샀다더만.
그래서 별 문제 없는 상황에서 진보 ㅈㄹ교육위원이 본인 혼자서 신나서 법위반이라고
무조건 법조문만 따져야 된다는 식으로 교육청에다가 압력 넣으면서 폐원승인하면 니들
고발해버리겠다고 으름장을 놓았다던데...
 
하나만 묻자
그게 노동자를 위하는 진보 교육위원인가? 내가 보기엔 지 잘난 맛에 날뛰는 정치꾼으로 밖에
안보인다.
판례를 회의하면서 공개하고 설명도 했다매. 법해석을 하는 법원 판례가 명확히 있고 교육청도 아무 문제가 없다는데 지가 뭘 안다고 불법이라면서 ㅈㄹ인데? 아니가?
 
야 위에 이글 쓴 대의원 누군지 몰라도 회의는 들어갔나?
왜 판례 이야기 전혀 없나! 우리 대의원은 꼼꼼하게 메모 다해와서 설명 잘만 해주더라
그리고 지회장도 상식적으로 그 자리에서 교육위원 편드는게 맞나? 회사가 지금 조합하고 싸우자고 조합사무실까지 가서 설명해준건 아닌것 같은데?
근데 조합대회의실에서 회사가 설명회를 한건 처음 아닌가?
 
내가 보기에 회사도 지금 돈쓰고 머리 싸매고 있는 모양새네
내가 회사면 열받아서 때려치겠다. 뭐 좋다고 사서 고생하것냐
혼자 생각에 똥오줌 못가리는 교육위원에다가 거기다 데고 자기 면빨 세운다고 두둔하는
지회장까지...
이 글 쓴 대의원은 내가 보기에 하늘(?) 같은 지회장만 졸졸 따르는 심복(시다)인갑네.
용비어천가를 써라.. 아주 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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