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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단결투쟁 당당하게 현장속으로
궁금합니다.
작성자 조합원
댓글 1건 조회 366회 작성일 201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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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형국회출마 지지 대의원회의서 부결되었다던데.. 그래서 손의원 부탁으로 상집들만이라도 싸인을 부탁해서 해줬다는데...그게 무슨 내용인지? 결국 두산중공업 지회장 직인이 들어간거아닌지? 지회 최고 의결 기구인 대의원 회의기구는 말짱? 어떻게 되는건지요? 대의원은 왜 반대하는지? 집행부는 규칙 위반해가며 지지 싸인 해준 이유는 뭔지?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손의원님은 지회에서 다수가 지지했고 반대자는 몇 않된다하던데....?
대의원들은 모두 조용하고 조합원들을 대표했으면 이런 중대 내용은 공유해야한는거 아닌지?
나름 청렴결백을 내세우고 사회적 약자의 편에 선다는 민노당인데, 국회의원출마 출발점에서 부터 이렇게 꼼수,잡음이 있다면 되겠습니까? 도대체 뭐가 진실입니까?

댓글목록

진보신당님의 댓글

진보신당 작성일

자기네들이 뭘 했다고 이래 아우성이야.
타임오프 노동악법 철폐!!
자칭 노동계에서 앞서간다고 하는놈들 선거때만되면 노동자가 뭉쳐서 표를 몰아달라고 아우성인데
도대체 누굴 위한 몸부림인가?
맨날 하는소리 인원수가 적어서,우리끼리 단결이 안돼서...
올해 노동조합의 가장 중요했던 노동악법 강행할때 모두들 어디에 있었는지 묻ㄱㅗ 싶다.
노동계에서 내가낸데 했던사람들 불쌍한 조합원들 이용해서 모두가
정치쪽으로만 관심 정말 나쁜사람들!!
솔찍히 두중지회에 아무것도 해준게 없쟎아.
조합원들이 현명해서 대의원회의 손의원 후보출마 부결 시켰는데
현집행부는 자기편이라고 대의원회의 결과마져 부정하고 동의서 써주고 완전 개판이야.
누굴위한 노동조합인지 안타까울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