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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단결투쟁 당당하게 현장속으로
손석형 도의원의 사퇴 후 총선 출마는 진보진영 전체를 욕보이는 행위
작성자 진보신당
댓글 1건 조회 381회 작성일 201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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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웨이 경남취재본부 양삼운 기자)진보신당 경남도당 창원당원협의회는 21일 "진보 단일후보 발굴을 무산시킨 통합진보당의 책임을 묻는다"며 "손석형 도의원의 사퇴 후 총선 출마는 진보진영 전체를 욕보이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창원당협(위원장 여영국 도의원)은 이날 오후 2시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한나라당과 똑같이 해서는 필패"라며 "김창근 진보신당 후보는 분명한 진보정치의 원칙을 세워가면서 한나라당을 꺾는 길을 당당하게 걸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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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창원을 국회의원 자리 싸움은 두산중공업 조합원 싸움이네요.
(내년에 한분이 정년퇴직이니, 두산중공업 조합원 출신이 맞겠네요)
그런데 새탑회 회원 대의원들은 새탑회 회원이 후보로 나가는걸 몰랐나.
왜 손석형 도의원 국회의원 출마 동의 안건 집행부가 올렸을때 찬성 발언 했나.
이제부터 새탑회는 어떻게 해야 하나.
임원 선거때의 연대는 언제 그랬냐는듯이 잊어 버리고
예전에 그랬듯이 미래회와 등지고 처절한 싸움을 해야 하나.

두산중공업 현장 조직 회원님들 제발 부탁 입니다.
바깥 정치판에 기웃 거리지 말고 우리 조합원들에게 뭘 해 줄것인지 고민 해 주십시요.
내년에 정년연장 2년 무조건 해야 되는데 어쩔겁니까.
국회의원 만들어 놓으면 알아서 정년연장 해줍니까.

댓글목록

흐흐흐님의 댓글

흐흐흐 작성일

참 세상 말세로다.
새탑은 닭쫒던개 지붕쳐다 보는격이네.
정말 안타깝다.
앞으로 진행될 일들 새탑간부들 행보가 의심스럽네...
그래서 정신차리라고 했는데.
밖에서는 ㅅ의원 사퇴후 총선출마 안된다고 언론에 떠들어 대고
하는데 지회 안에서는 어떤행보를 할지 중심도 못잡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