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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단결투쟁 당당하게 현장속으로
어용 대의원 이란 표현 정말 한심스럽다
작성자 조합원
댓글 7건 조회 667회 작성일 2011-11-11

본문

오늘 소리모아를 보고 한심스럽고 우려되어 몇자 적어 본다.
조합원들을 위해서 열심히 하는 대의원을 뽑자라는 표현은 아주 좋은데
어용대의원을 뽑으면 않된다는 표현 정말 한심스럽고 향후 조합 운영이 우려된다.
현재 집행부와 코드가 맞지 않고 정책 방향이 틀리다고 어용으로 모는 태도가 한심스럽다.
확대 해석해보면 집행부 소속 대의원 후보는 회사가 장악하지 않은 노동조합편 대의원이고
나머지 대의원 후보는 회사가 장악한 회사편 대의원 이란 말인가.
또 출마한 대의원, 출마 예정인 대의원중 어용이 있다는 말인데
노노갈등을 유발하는 태도 진정 조합원을 위하고 노동조합을 위하는 태도인지 정말 걱정된다.
조합원을 생각하고 노동조합을 생각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모든것을 인정하면서 같이 단결할수 있도록 이끄는 것이 집행부가 할 중요한 역할인데
어용 대의원을 뽑지 말아야 한다며 조합원들에게 책임을 떠 넘기고 있으니 정말 한심스럽다
소리모아에서 말하는 극단적인 어용대의원이 있을수도 있을것이다.
이것은 우리 조합만의 현상이 아니고 다른 조합도 있는 일반적인 현상이다.
왜냐 우리나라는 민주주의 국가이고 우리 노조는 민주노조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전조합원 및 다른 곳에서도 다 보는 조합 소식지에 어용대의원을 뽑지 말자는 표현
진정 옳은것인가. 그 방법밖에 없는 것인가.
집행부에 부탁한다.
조합원들끼리 분열시키지 말고 사조직간 싸우지 말고
진짜 조합원을 위하고 노동조합을 위하는 마음으로 단결하는데 주력 해주었으면 한다.

댓글목록

당당님의 댓글

당당 작성일

아! 통제로다 당당함 이렇게 만들려고 하는구나 임원선거 결과도 조합원의뜻 대의원선거또 마찬가지이다 겹허히 수용하라

솔직해님의 댓글

솔직해 작성일

무늬만 대의원 이지 허수아비 없는게 더 나은게 아닌가? 현장조회 한번 제대로 못하고 뜻뜻하지 못한의원
가슴으로 느껴봐라~임원선거 2/3 대의원 진정한 노조를 위한 대의원인가? 또 출마 할기가
조합원은 다 안다 너의들의 행동을 제발 출마를 하지마라 그게 도와 주는거다

조합원님의 댓글

조합원 작성일

일명 사꾸라 대의원 이라하지요 자기들끼리 조직을 만들어 정기모임을하고 점심시간에 귀산동식당에 자주보이지요  제발 창피한줄알고 이번선거에 출마하지마세요 현장대통합 했다고 큰소리 뻥뻥쳤는데 결과를 보면 느끼는게 있어야지요...  이젠 노동조합 근처를 배회하지 말고 조용히 찌거러 지세요...

조합원님의 댓글

조합원 작성일

우려대로 결국 노노싸움, 조직간 싸움 되어 가고 있네요
조합원의 권익은 온데간데 없고
정한 한심하고 앞날이 걱정됩니다.

진자로님의 댓글

진자로 작성일

어용이던 허수아비던 조합원이 뽑는거 아닌가요?
잘 뽑으면 되지.. 무슨 말들이...

진자님의 댓글

진자 작성일

이 말이 정답이네. 말만 많은 사람들은 꼭 자기말만 옳은 줄 알아... 조합원이 바보가

노동님의 댓글

노동 작성일

누구를 위한 대의원인지....
자기자신의 입지를 위한 출마인지
진정 노동조합을 위해서 출마하는지
가슴에 손을 얹고 냉정히 생각해보시길....
많은 현장 조합원들은 대의원을 자기자신의
대변자라고 생각치않는다는것이 현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