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마당
참여마당
자유게시판
2025년 단결투쟁 당당하게 현장속으로
현장에서 느끼는 ....
작성자 월급
댓글 1건 조회 839회 작성일 2011-07-12

본문

한중입사후 20여년이 훌쩍넘어가네여
입사후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근무한것이 엊그제같은데 ..
요사이 주5일근무가 웬간한 중소기업까지 실시하는게
보편화되었죠
옛날비하면 많이  발전되었다고 보입니다
제가 현장에 근무하면서 나름 대기업에 다닌다고
위로해보지만 토요일근무 가끔은 일요일까지 근무하는
나지신을  생각해볼때  우울해질때가 있답니다
적지않은 나이 이나이에 아직 반장이라는 자리에서
토요일 근무해야하는 나자신 정말 어떤때는 비참해질때도 있습니다
노동조합이 정말 부르짓는 사람답게 사는 ...
정말 그렇게 살고싶습니다
요사이 간간이 나오는 노동조합 교섭결과를  보면
 기대하고는 너무 멀게만 느껴지는게 사실입니다
갑사원과 을사원 진급제도 비교해보세요
내가 느끼는건 정말 갈수록 격차가 크지네여
을사원도 진급제도 획기적으로 바꿔야합니다
왜 20년이 넘어도 4급반장으로 머물러야하는지...
물론 이렇게 이야기하면 자신을 돌아봐라 이야기할수있겠지만
많은 다수의 사람들이 정체된4급에서 희망을 포기하고 회사생활하고있습니다
4급에서 일정기한이 지나면 자동으로 진급될수있는
자동진급제라도  만드시길바랍니다
정말 창피합니다 이글을 쓰는 나자신이.....
마지막으로 바라건데 월급제및 진급제도 개선꼭해주시길 바랍니다
수고하시길~

댓글목록

초심님의 댓글

초심 작성일

맞는 말씀,,,,나도 월급제 하고싶어,,,사람답게 인간답게 살고싶어..o/t더 하려고
하지말고 전부다,월급제 하면 안되나,,,사무직,,직장이 너무 부럽다..인간답게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