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600회 작성일 2011-07-04

참으로 안타까운 사람이로다.
정말 진정한 노동활동을 했던 간부라면 민주노조가 해야 될일이 무엇인지 정말 모르겠냐?
진정 속내는 좋아하면서 겉으로만 지적하는 당신같은 이기주의자!!
남이 잘되면 배가 아파 환장 하는사람!!
온갖 회사 욕하면서 복지혜택은 다 받는 사람!!
노동조합 조직력 운운 조합 걱정하는 사람이 지금까지 뭘 했는지 묻고 싶다.
조합은 잘못된 제도가 있다면 분명하게 회사에 요구해서 고쳐 나가야 한다
진정으로 조합의 설립 취지와 목적을 인정 받으려면...

기술직은 항상 밑바닥에서 살아야 하나.
아니다. 최근 기술직 신입사원들 전부 대학 졸업하고 몇십대 일의 경쟁을 뚫고 회사에 취업한다.
모두가 능력있는 소신있는 후배들이다.

당신처럼 구시대적인 발상 자체를 거부한다.
ㅈㅅㄲ처럼 숨어서 쪼아리지 말고 정당하게 나서서 표현해라.
민주노조고 ㅈㄹ이고 자본을 이길수 있는것은 우리가 우리것만 찿아 먹으면 그만인것을...
그러니깐 열심히 주어진 내 일만 열심히 하면 되질 않겠나.
자본주의 자체가 경쟁인데 뭘 어쩌겠냐.
평상시 하던대로남 하면 된다. 경쟁할 필요도 없고.
그러면 진급된다. 걱정 하지말고.
제발 남 핑계대어가면서 말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니나 제발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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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글 보시오
> 단조공장에도
> 6급에서 5급진급하잔소
> 후배들응 진급하며 임금이 만이 오르던데
> 이건알아야죠
> 단조공장 이라 실토하는구나
> 게시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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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합원(을사원) 진급에 따른 임금 인상 효과가 많은 진급 · 인사제도 개편은 노동조합 망하는길
> >
> > 얼마 전 조합원 탈의실 조회에서 강대균 지회장은 갑사원은 진급이 되면 임금도 따라서 인상이 많이 되는데 우리 을사원은 진급을 해도 임금인상은 별로 없는 불합리한 점이 있다고 했다.
> > 그러나 진급을 시킬지 밀지를 결정하는 권한을 100% 회사가 갖고 있는 현실에서 진급에 따른 임금인상이 지금보다 많이 되는 제도를 허용한다면 우리 조합원은 돈 욕심에 진급하려면 회사눈치를 볼 수밖에 없고 회사 눈치 보면 노동조합 활동을 외면할 수밖에 없어 결국 노동조합 활동은 침체되어 바닥으로 꺼질 수밖에 없다.
> > 이는 다른 측면에서 보면 임금과 근로조건에 대해서는 반드시 노사간에 합의로 결정 하도록 되어있는 노동조합법을 져버리고 노사 간 민주화를 역행해 거꾸로 가는 것이며 임금의 일부를 회사측이 마음대로 결정하도록 칼자루를 회사측에 넘겨주는 즉 노동조합의 권리를 스스로 포기하는 꼴이 되므로 최소한의 기본 상식이 있는 노조 간부라면 절대 허용해서는 안될 일이다.
> > 이는 노동조합을 통째로 회사측에 넘겨주고 뒷돈이다 챙기는 어용 집행부나 하는 짓이지 최소한의 민주노조 조합원으로서 의식만 있어도 도저히 해서는 안 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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