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건 조회 796회 작성일 2010-12-09

미래회의 색깔이 바뀌고 있다.
손씨,박씨 집행할때와 다른 회장이 할때는 안 그랬던것 같은데
어쩌다가 새탑회의 2중대가 되어 가고 있는지 정말 웃긴다.
원래 그런 색깔이였나. 그렇지는 않은것 같은데.
미래회의 장점은 중도적이고 어떤 조직보다 조합원들의 실이익을
챙겨주는 회인데 어쩌다 이리 되었나
어쩌다 영원한 적이라 평가하던 새탑회와 연대하여 대의원 자리와 차기 집행을 구걸 하는지
정말 웃긴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
새탑회의 2중대 소릴 듣기 싫으면 초심의 마음으로 돌아 가야 한다
중도적이면서 조합원들에 실이익을 많이 챙겨 줄려고 하는 초심으로 돌아가야 한다
현재 이리 된 책임성을 따지면 현 회장단만의 책임은 아닌것 같다
말 없고 그냥 회의 생각대로 뜻대로 잘 따라주는 많은 회원들을 위하여
전 지회장, 전 회장들도 수수방관하지 말고 노력 해야 한다
새탑과는 불가근불가원 (不可近不可遠) 원칙을 견지해야지 현재 필요한 시절만 염두에 두고
같이 한다면 그 화살은 독 화살이 되어 미래회로 날라 갈것이다
상기와 같이 못한다면 차라리 어중간하게 있지 말고
완전히 색깔을 바꾸는 것이 지금 보다는 평가를 더 잘 받을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