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1,182회 작성일 2010-11-18

어제의총회는 회사도 집행부도 조합원도  모두 기쁘하는결과가 아닐것이란
마음은 똑같은 생각일 것입니다
정말 재교섭 접근안이 좋아서 찬성하신분은 많지 않다고 봅니다
회사도 고민하시고 집행부도 엄청 고민을 해야 할것입니다
특히 대의원교섭위원도 이번교섭에 얼마만큼 집행부를 견제하였는지 정말 한심합니다
이번대의원교섭위원은 서일회1명 희망회1명 미래2명 무소속1명인줄 아는데 정말 걱정스럽습니다
참 미래2명은 미래에 제명인지 탈퇴인지 했다고 하는데 사실확인이 안됨
미래가 제대로발전할려면 그런대의원은 당연히 제명해야겠지요
이번 대의원교섭위원은 양심적으로 대의원출마 자제하세요
부결원인은 대의원교섭위원이 집행부를제대로 견제하지못한원인이 가장크다고 봅니다
우찌됐던 회사 집행부 모든대의원 조합원 모두 고생하셨고요
조합간부 본인이 모두 과연간부의 자질이 있고 생각이 있다면 출마하시고요
그냥 대의원이란 직함을 가지고  조합원을위한 대변자가 아닌 회사의 대변자가 아닌지를 곰곰히 생각하세요
노사관계는 원만하게 해야겠지만 그렇다고 지나치게 회사입장만 대변하는것은 올치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