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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단결투쟁 당당하게 현장속으로
회사가 배려 할때이다
작성자 조합원
댓글 0건 조회 739회 작성일 2010-11-14

본문

벼룩도 낯짝이 있다는 속담이 있다
그동안 만히 벌었으면 이제 회사가 직원들에게 배려할 때이다
이름도 없는 명함도 내지못한 두산이 한국중공업을 인수하므로써
불가능한 중동지역을 비롯하여 한국중공업이 깃발을 꽂은 지역은 두산으로
바꿀수 있었고 우리가 생산하는 제품으로 인하여 새로운 지역으로 수주활동을
할 수있는 것이다
더욱이 한국중공업이 존재하면서 두산이란 상호을 사용했다면
로고값은 당연히 줘야겠지만 자기들이 필료해서 한중을 두산으로 바꾸어 놓고
로고 값을 내라니 얼마나 무식하고 치졸한 행위인가 
이번 기회에 한중(두중)직들에게 로고 값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줘야한다

그언젠가 회장에게 기자가 질문하기를
“기업의 이윤을 사회을 위해 희사(기부)할생각이 없는냐”고 했을 때
“내가 왜 사회를 위해 돈을 내야 하느냐” 며 오히려 반문을 한 기사가 생각난다
사실 회사가 지역(사회)을 위해 행하는 것이 어떤 것이 있는지 모르겠다
이번에 직원들의 동아리인 큰사랑회를 해체하고 회사중심으로 바뀐다는 것뿐

그언젠가 회사돈 130억원을 가족의 생활비로 사용하였다
박용성회장이 기소되었지만 평창동게올림픽 유치(?)을 위해서 사면되었다
회사돈 유용에 대해서 비판한 조합원은 해고되었다
그것은 그가족 과 본인에게 전직원에게 정신적인 억압을 준 행위라 할 수있다
회사돈 130억원을 사용해도 침묵해준 직원들에게 회사가 보답할 때이다

정년 연장하느니 젊은사람 채용하겠다 하지만 과연 많이 채용했는가
현장의 노동강도가 줄어들었는가
회사 말을 듣고 그렇게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는데
다른 회사는 바보라서 정년을 58~60로 연장을 했는가
일시금을 몇백씩 줬겠는가

회사 발전을 위해서, 종업원의 사기진작을 위해서도 회사가 배풀때이다
이렇토록 묵묵히 따라주는 직원을 더 이상 외면한다면 그것은 죄악(?)이며
반드시 업을 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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