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중 민주노조를 뿌리째 뒤흔드는 현 집행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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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중 민주노조를 뿌리째 뒤흔드는 현 집행부
두중 지회 집행부 임단협 방치한체 무엇하는가.
지나달 15일 임단협 총회 부결후 거의 한달이 다되어 간다. 추석 지나고도 3주일이 지났다. 그러나 교섭은 단1번도 못했다. 사유는 회사측의 교섭거부 외에는 이유가 있을게 없다.
회사측이 임단협에서 성의가 없을시 투쟁으로 돌파하는것은 정해진 공식인데, 교섭을 거부하고 완전히 무시당하면서도 투쟁을 할수도 없는 나약한 집행부가 더큰문제가 아닌가. 파업을 위한 모든 절차와 조건을 갖추었기에 오늘 이순간 바로 파업을 해도 전혀 문제가 없는데 말이다.
두중지회 민주노조를 지키기위해 조합원이 나서야할때
두중지회 집행부는 지난달 금속노조 의무금을 보내지 않았다. 최소한 공식 의결기구의 절차도 무시한체.
이는 그동안 현 지회 집행부가 지금까지 해온 행위로 볼때는 자본이 가장 간절히 원하는 금속노조 탈퇴를 염두에두고 그를 위해서 한발 내 딛는것으로 의심을 할 수밖에 없다.
쓰러저가는 두중 노조를 살리려고 배달호 열사가 분신을하고, 그래도 우리 두중 지회는 스스로 힘으로 살아날 힘이 전혀 없을때, 전국의 금속노조 간부들이 목숨을 건 투쟁으로 두중 지회를 살려 낸것, 이 사실은 그 어느누구도 부정할 수없을 것이다.
이런 금속 노조에 돈줄을 끊다니, 이는 도가 지나쳐도 한계를 넘은것같다. 이런 전후의 사정을 모를 사람이 절대 아니기 때문에 상황이 더욱 심각 하고 우려스러운 것이다.
현실이 이런데도 멍하니 지켜만보고 있을 것인가.
금속 노조를 탈퇴하고 두중에 민주노조가 무너진 뒤에도 가민히 있으면 나의 일자리가 안전하게 지켜질것으로 생각되는가.
두산엔진 교섭 분리 과정을 보면. 대의원이 지회장 입장을 물었을때 지회장은 마지막에, 자기는 분리 교섭은 반대한다. 단체협약 전문이기 때문에 임단협때 다루는게 맞다고 본다. 일단 회사측을 만나보겠다. 내용의 중대한 변화가 있을때는 대의원 회의에서 다시 논의하겠다, 해놓고 덜컥 합의 해 버렸다.
그이후에도 임단협 총회 인준은, 두중과 엔진 분리 할 것이냐. 함께 할것이냐. 여러차례에 걸쳐 질의했으나 지회장은 계속 고민중이라고만 하다가, 총회 직전에 와서야 별도로 분리 할수 밖에 없다면서 밀어부쳤다.
이제 남은것은 이다음 선거 때에 두중과 엔진 별도 집행부 구성하고나면 자연스럽게 지회분리도 용이하게 된다는 각본이 아닌가. 현장에서 함께 일하는 조합원들과 이상과 같은 얘기를 했더니 ,조합원이 하는말이 현 지회장 이번 기회에 회사가 원하는것 다 갖다 바치고 한보따리 챙기려는것 아닌가. 의심스럽다고 했다. 이것뿐인가 총회에서 조합원의 발언권은 절대적인 권한이다. 대통령도 이발언권을 막을 권한이 없다. 그런데 자본을 향해 투쟁할때 앞장서라고 한 쟁의 부장이 독새눈알처럼 눈에 힘을주고 조합원을 가로막았으니 이게 어디서 배워온 못되먹은 짓거리인가. 조합원을 얼마나 얕잡아보고 무시했으면 이런 오만한 행위를 하는가.
지회 집행부가 당연히 해야할 본연의 임무는 소홀히 한체
조합원 투표(인준)권 박탈. 총회 조합원 발언권 박탈. 엔진분리강행. 금속노조 의무금 중지 등 민주노조 간부로서는 도저히 해서는 안될일만 골라서 하고 있으니 노동조합으로서는 막가는 것이 아닌가.
두중 지회 집행부 임단협 방치한체 무엇하는가.
지나달 15일 임단협 총회 부결후 거의 한달이 다되어 간다. 추석 지나고도 3주일이 지났다. 그러나 교섭은 단1번도 못했다. 사유는 회사측의 교섭거부 외에는 이유가 있을게 없다.
회사측이 임단협에서 성의가 없을시 투쟁으로 돌파하는것은 정해진 공식인데, 교섭을 거부하고 완전히 무시당하면서도 투쟁을 할수도 없는 나약한 집행부가 더큰문제가 아닌가. 파업을 위한 모든 절차와 조건을 갖추었기에 오늘 이순간 바로 파업을 해도 전혀 문제가 없는데 말이다.
두중지회 민주노조를 지키기위해 조합원이 나서야할때
두중지회 집행부는 지난달 금속노조 의무금을 보내지 않았다. 최소한 공식 의결기구의 절차도 무시한체.
이는 그동안 현 지회 집행부가 지금까지 해온 행위로 볼때는 자본이 가장 간절히 원하는 금속노조 탈퇴를 염두에두고 그를 위해서 한발 내 딛는것으로 의심을 할 수밖에 없다.
쓰러저가는 두중 노조를 살리려고 배달호 열사가 분신을하고, 그래도 우리 두중 지회는 스스로 힘으로 살아날 힘이 전혀 없을때, 전국의 금속노조 간부들이 목숨을 건 투쟁으로 두중 지회를 살려 낸것, 이 사실은 그 어느누구도 부정할 수없을 것이다.
이런 금속 노조에 돈줄을 끊다니, 이는 도가 지나쳐도 한계를 넘은것같다. 이런 전후의 사정을 모를 사람이 절대 아니기 때문에 상황이 더욱 심각 하고 우려스러운 것이다.
현실이 이런데도 멍하니 지켜만보고 있을 것인가.
금속 노조를 탈퇴하고 두중에 민주노조가 무너진 뒤에도 가민히 있으면 나의 일자리가 안전하게 지켜질것으로 생각되는가.
두산엔진 교섭 분리 과정을 보면. 대의원이 지회장 입장을 물었을때 지회장은 마지막에, 자기는 분리 교섭은 반대한다. 단체협약 전문이기 때문에 임단협때 다루는게 맞다고 본다. 일단 회사측을 만나보겠다. 내용의 중대한 변화가 있을때는 대의원 회의에서 다시 논의하겠다, 해놓고 덜컥 합의 해 버렸다.
그이후에도 임단협 총회 인준은, 두중과 엔진 분리 할 것이냐. 함께 할것이냐. 여러차례에 걸쳐 질의했으나 지회장은 계속 고민중이라고만 하다가, 총회 직전에 와서야 별도로 분리 할수 밖에 없다면서 밀어부쳤다.
이제 남은것은 이다음 선거 때에 두중과 엔진 별도 집행부 구성하고나면 자연스럽게 지회분리도 용이하게 된다는 각본이 아닌가. 현장에서 함께 일하는 조합원들과 이상과 같은 얘기를 했더니 ,조합원이 하는말이 현 지회장 이번 기회에 회사가 원하는것 다 갖다 바치고 한보따리 챙기려는것 아닌가. 의심스럽다고 했다. 이것뿐인가 총회에서 조합원의 발언권은 절대적인 권한이다. 대통령도 이발언권을 막을 권한이 없다. 그런데 자본을 향해 투쟁할때 앞장서라고 한 쟁의 부장이 독새눈알처럼 눈에 힘을주고 조합원을 가로막았으니 이게 어디서 배워온 못되먹은 짓거리인가. 조합원을 얼마나 얕잡아보고 무시했으면 이런 오만한 행위를 하는가.
지회 집행부가 당연히 해야할 본연의 임무는 소홀히 한체
조합원 투표(인준)권 박탈. 총회 조합원 발언권 박탈. 엔진분리강행. 금속노조 의무금 중지 등 민주노조 간부로서는 도저히 해서는 안될일만 골라서 하고 있으니 노동조합으로서는 막가는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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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조합원님의 댓글
조합원 작성일내 식구가 배가 고푼데 우선 내 식구부터 챙기고 남은 것은 상납(의무금)해든지 해야 하는 것 아이가.의무금받아서 생활해온 사람은 좀 힘들겠다야.
조합원님의 댓글
조합원 작성일
아주 간단한것을 고생이 많으십네다
두중지회 금속에서 재명 하면 그렇케도 꼴보기싫은 두중지회 안보니 속이 시원할터인데ㅉㅉㅉㅉㅉㅉ
간절히 바라옵니다,진정으로 지발 제명 해주이소 ,,,,,,,,,
돈님의 댓글
돈 작성일
문제는돈 돈이없다 협상빨리 마무리하고 조합비 조금올려 타임오프해결하고 의무금 납부하자
대균이는 역대 집행부보다 그래도 잘한다
백장미님의 댓글
백장미 작성일
온갖 유언비어 살포하여 집행부를 꼼짝못한게 한 사람들이 누구인데 이제와서 집행부를 탓하고 있나
힘을 실어줘도 회사와 싸워 이기는게 힘겨운데...계파 싸움으로 두중 노조는 지금 힘을 점점 잃어가고 있음은
우리모두 반성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