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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단결투쟁 당당하게 현장속으로
이제 회사가 변해야 한다
작성자 조합원
댓글 1건 조회 933회 작성일 2010-11-02

본문

이름도없는 잡다한 회사를 모아놓은 두산그룹에서
알자베기 공기업을 인수하여 토지 아파트등을 매각하여 사실 만이 챙겼으며
한중(두중)관리자노동조합의 위원장(김상태 부장. 현재 배트남에 갔음)을 제외한
조합간부들은 회사의 회유와 탄압으로 어떻게 되었는지 알길이 없으며
가입 대상자(과장 차장 부장등)들이 노동조합가입을 못하게 회사의조직을 통하여
알게 모르게 압력을 행사하여 현재 관리자 노동조합이 해산이 되었는지 어떤지
모를 정도로 억압된 분위기 속에 있다
이제 가입을 못한세월만큼이나 그세월만큼의 금액을 계산하여 직원들에게 배풀때이다
말이없다고 뜻이없는 것은 아니다
이들은 회사에 대하여 어떤생각을 하고 있을까
침묵하는 이들에게 긴세월 기다려온 이들에게 회사가 챙겨줘야한다
그 응어리를 풀어줘야한다

정상적인 노동조합활동을 한 조합간부(고 배달호 열사)에게 월급마져 차압을 하자
생활고를 견디지못하고 노동자광장에서 분신 자살한 그 영(혼)에게도 한을 풀어줘야한다
조합원을 위해서 분신을했고 또한 저하늘에서도 두산을 지켜보겠다했으니
회사를 위해서도 회사가 새로운 변화를 추구할때이다

회사의 탄압에 조합원을 위해 분신을 한 그의 죽음에 항의 한번 못한
묵묵히 일하는 나약한 이 조합원들을
더 이상 팽게쳐서는 사람의 도리가 아니다

기능도 기술도 필료없는 단순한 작은 공장을 운영하면서 필료시 쉽게 직원들을
짜르든 못된 그 버릇되로 한중(두산)의 직원을 명퇴시켰다가 큰코 다친
후회막심한 경험도 했을터
경력사원들을 채용하지만 바라는 수준에 못 미친다는걸 안다
한중의 직원들의 기능 기술 아무데서나 쉽게 구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대학가(대졸) 취업자도 두산중공업은 기피회사로 소문난 것을 아실겁니다

명퇴시킨 사람을 계약직으로 챙용하여 일하지만 얼마나 성의를 가지겠는가

회사일을 내일처럼 일하고싶은 마음이 생기도록 이제 회사가 배풀어야한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먹고살려고 일하지만 머리로는 강력한 뇌파를 보낸다

묵묵히 일하는 직원들을 더 이상 외면해서는 안된다
프러스 알파가 나오게 하라

정년연장은 차장 부장 그들도 강력히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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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님의 댓글

변화 작성일

니나 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