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736회 작성일 2010-11-04

조합원 58%가 반대를 했는데 그것이 몇몇의 기회주의자 그릇된판단으로
생각하는 당신이야말로 제대로 정신이 박혀있는 사람인가
58%반대를 조합원들의 불편한 심기정도로 생각하는것도 한심하고

올해임단협을 시작하면서부터 집행부가 단협내용을 무시한 반쪽교섭문제와
소리모아에 하기휴가전에는 분노하고 갔다와서는 꾹참고 9월부터는 투쟁밖에
없다 해놓고 느닷없이 은건슬쩍 합의하여 개악내용은 홍보도 안하고
규약규정규칙을 어기면서 진행한 반쪽총회문제 등등

집행부가 당신 글과같이 조합원에게 군립하는게 아니라 봉사도 좋지만
더중요한것은 투명한집행과 진실된 마음가짐이 아니겠습니까
처음한말과 끝나는 말이 같아야 되고 조합원에게 속이지 말아야 되는게 이닙니까

당신처럼 모든일을 잘되면 지가 잘했고 못되면 남을 탓하는 그런 마음이
있으니까 조합원들이 올 임단협을 58%로 부결시키는 이 꼬라지가 난거요 알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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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을 낚는다"
> 어렵게만 힘들것이라 생각되던 임단협 교섭이 재게 된다니 환영할 일이다.
> 여기에 목메는 사람들 꽤나 있고, 모두들 이번만큼은 끝내자는 분위기다.
> 하지만!
> 기대 만큼이나 우려가 크다.
> 이미 임단협의 보따리는 다 풀어서 확인 했고
> 잘 만들어 놓은 결과를 몇몇의 기회주의자들의 그릇된 판단으로 호도를 하여
> 조합원들의 심기를 흐트려 놓았다.
> 그러한 결과를 볼때
> 이번에도 역시 어떠한 결과가 나와도 또다시 그들은 반대 아닌 반대를 할 것이고.......
> "제발 부탁한다!"
> 조합원의 뜻과 상반되는 행동은 버리고
> 무엇이 조금이라도 조합원에게 보탬이
> 되는지 심사숙고 하기를.................
>
> 집행부는 조합원 위에 군림하는게 아니라
> 노력, 봉사하는 자리이므로 그간의 섭섭한 마음은 모두다 안고가 야 하는 것이다
> 이번 재교섭이 새로운 보따리는 아니지만 잘 포장하여
> 임단협이 빨리 끝낼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
> 자 이제 우리모두 다시 화이팅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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