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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단결투쟁 당당하게 현장속으로
일부세력의 악의적인 질서 문란행위?
작성자 참글
댓글 4건 조회 1,053회 작성일 2010-10-19

본문

일부세력의 악의적인 질서 문란행위?

그러면 불법적으로 노동조합을 파괴하려고 공작을 꾸민자들은 불순세력인가. 일제 앞잡이 세력인가.
불법인줄 알면서 비자금을 조성했다가 처벌을 받은자는 빨갱이 세력인가 .아니면 도둑고양이 무리인가.
엄중한 체벌로 대응하겠다는 공갈협박에 위축될 우리가 아니다.
앞으로 사측의 불법행위가 있을시 적발하여 관계기관에 의뢰하야 똑바로 잡아주겠다. 자기네 뜻대로 법에 따라 하겠다는데 의의가 있겠나.
실제 보따리는 쥐꼬리만큼 내놓고 말로만 산더미많큼 준 것처럼 꾸민다고 거기에 현혹될 우리 조합원이 아니다.
더 이상 노조 내부 사정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불법지배개입 하지 말라 이겄이 오히려 엄중 문책감이다
엔진분리시켜서 유휴인력(250?)명 구조조정 하고싶을거고
두중지회 금속노조 탈퇴시켜 우군을 잘라낸후 타임오프로 목졸라 민주노조 끝장내고 생산현장 아웃 소싱 시키고 나면 해마다 임단협 때문에 시달리던 것도 깨끗하게 지울수 있겠고
이 작업에 최적의 최상의 파트너가 바로 현지회장이라는 것 쯤은 우리 조합원도 잘 알고있지. 그런 지회장이 조합원으로부터 불신을 받고 그 불신이 점점 확대 악화되니 너그들은 놓칠까 두려워서 민주노조 지키려고 나서는자를 일부 악의적인 세력으로 몰아 공갈협박 이라도 해서 현지회장 지키고 싶겠지
지난번 배달호 열사 분신과 금속노조 간부 투쟁 때문에 놓친것 이번기회에 타임오프를 이용 두중지회 확실히 손보고 싶겠지
그러나 그동안 지난 일련의 과정을 겪으면서 우리는 너그들의 본심을 알았고 절대 그속셈에 속지 않을 정도로 눈을 떳거던
결코 너거들 맘대로 되지 않을걸
오히려 너무 설치다가 조합원이 분노하면 너그들이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현 지회장 빨리 놓칠수도 있거던
민주의 성지 마산 시민의 정신이 아직도 가슴속 깊이 살아 있다는 것을 모르나?
한번 성나면 세상을 뒤짚는다는 것을
인생 살이에서 다급한놈이 항상 악수를 쓰게 되어 있거던 그 악수가 바로 자기의 무덤이 된다는것을 모르나
자극과 반응 작용과 반작용의 원리를 모르나
너그들 하는것 봐가면서 거기에 맞추어 대응해줄께

댓글목록

조합원님의 댓글

조합원 작성일

정치꾼들 입에달고 사는말 ::: 국민여론 국민의 뜻을 받들어,,,,(당선되면 차차 공천 위하여 줄서기)
노동 운동가 ? :::: 조합원의 뜻,우리조합원(집권하면 나몰라라  자리보전에 안간힘))

하나도 다를께 없다는 것입니다 ...허참ㄲㄲㄲㄲㄲ

지나가는이님의 댓글

지나가는이 작성일

참글님 함부로 회사 비방하면 혼나요.이전에 모씨처럼 회사에 근무하고 있다면 인사위원회에 회부되어 해고자 신분으로 갈 수도 있습니다.물론 회사에 몸 담고 있지 않드라도 회사비방,명예실추 등으로 역으면 어차피 약자는 이기기 어렵지 않을까요.누가 쓴지는 형사고발하면 금새 찾아 낼 것입니다.그리고 저의 생각으로는 이미 참글님의 신분을 파악하고 있을 겁니다.댓글하나 잘못하면 1년전까지 추적해 옵니다.무서운 세상입니다.특히 글로 남기는 것은 명백한 증거가 될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바램이님의 댓글

바램이 작성일

이젠 우리가 냉정하여야 할때다. 우린 서로가 서로를 위로를 해줄때 모든일들이 성사가 잘되지않겠나 하는 지론도 있다. 잘되고 못되는것은 비판은 할 수 있지만은 서로가 서로를 헐뜯는것은 지향해야 되지않나 생각한다. 오히려 충고를 해주어야 되지않을까요? 노동자는 노동자끼리 뭉쳐야 한다. 이젠 모든 갈등은 씻어버리고 하루 빨리 올해의 임단협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우리 서로가 서로를 격려하면서 지회장님께 힘을 실어 줍시다. 회사도 마찬가지 입니다. 하루 빨리 협상장에 나와 허심탄회하게 대화하여서 서로가 윈윈하여서 금년도 임단협이 빠른 시일내에 마무리 하기를 소원 합니다. 그래서 노와 사가 하나가 될때에 기업의 미래를 바라 볼 수 가 있다 했습니다. 금년은 창사이래 가장 많은 수주를 한 해 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멈추어서서는 않됩니다. 일어서서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서로 올 임단협 승리을 위하여 화이팅 합시다. 화이팅!!!

바램이의 동감이님의 댓글

바램이의 동감이 작성일

참글님의 글이 일부 현 집행부를 지적하거나 고의로 명예를 훼손케 하는 글인 것은 조금은 동감합니다만...
자유 게시판은 자유스러움이 당연히 있는 것임을 인지해야 하고... 특히 이부분에 대해서 회사에서 지배 개입 하는 것은 당연히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바램이 님의 글에 동감합니다...
이번 총회는 어느때 보다도 최고의 투표율을  보였습니다..
물른 정치적 반대론자들이 많고 그들이 총회전 유인물을 통해서 홍보를 했다고 하더라도...
반대표가 매우 많이 나온 것은 사실입니다.. 이것에 집중하고, 존중해야 합니다.

조합도 회사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깊이 있게 고민해야 합니다.
보고대회때 인원이 대략 500선에서 왔다 갑니다..
그런데... 이사람들이 전체 열정적인 조합원이라고 치더라도 그외는 일부 보인들의 이해관계와 회사측에 유리한 역할을 하시는 분들이라고 생각합시다...

그런데도 너무 많은 반대가 나온것 입니다.. 엔진도 빠졌는데도 불구하고..
이런것이 민심이 아닌지요~!!누가 하란것도 아닌데.. 본인들이 결정한 당연한 결과에 대해서 ...
우리는 겹허이 받아 들여야 하지 않겠습니까?

회사도 무조건 협상없다. 줄게 없다가 아니라 두산중공업을 구성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본 건에 대해서는 인정해 주기가 힘들다 라는것이 총회의 결과 입니다...

모두가 좋은 방향으로 한걸음 나아 갈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조합에서 내는 "오해와 이해"라는 유인물 또한 현장의 편가르기를 더 가중시키는 결과를 낳고 있기도 합니다.
이제은 집중할때라고 하면서 그러한 유인물 보다는 행동으로 찾아 가야 합니다..

아직도 부결된 총회 안으로 우리는 잘했다라고 할것이 아니라 왜? 이러한 결과가 나왔고,
집행부로서도, 회사로서도 무엇이 조합원을, 구성원을 만족시키지 못했는가를 먼저 알아 가야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