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마당
참여마당
자유게시판
2025년 단결투쟁 당당하게 현장속으로
조합활동가들의 실체
작성자 고발자
댓글 0건 조회 740회 작성일 2010-10-05

본문

부르주아와 프로레탈리아로 나누어 부르주아는 무조건 숙청해야 하는 대상
프로레탈리아만 선이고 부르주아는 악의 축이 되는 완벽한 흑백논리
자본가들 모두 없애고 노동자 세상이 오면 활동가들이 경영이나 잘할수 있을려나
사회주의가 몰락한 이유를 왜 모르는가
아직까지 87년도 노동자 투쟁의 추억만 가지고 붉은머리띠 두르고 투쟁만 왜치는 한심한 인간들
20년전의 무조건적인 투쟁만이 정답이라고 아직까지 떠들어대며 향수로 살아가는 모기같은 존재들
앞에서는 투쟁을 외치지만 정작 중요한 순간에 모두 빠져나가는 미꾸라지 같은 존재들
민주노총의 협상 전략을  아는가
회사와 협상해서 10% 받는 것보다 투쟁해서 1% 받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하는 집단
이게 말이난 되는 소린가
투쟁해서 얻은 1%도 무노동무임금으로 다 떼이고 나면 -10%가 된다는 것은 경험바 이지 않는가
정말 상식이 통하지 않는 족속들이 아닌가
창조적인 생각은 없고 시대와 함께 진보할려는 생각은 없고 과거에만 억매여 붉은 머리띠 두르고
투쟁만 외치면 다 되는줄 아는 인간들
과연 우리가 이들을 믿고 파업에 또다시 동참해야 하겠는가
또 다시 47 파업의 악몽을 되살려야만 하겠는가

>
>
> 회사측의 본심을 바로 알자
>
> 회사가 계속 우리의 요구를 거부하면서 기대하고 믿는것은 무엇일까 우리 노동조합 내부에서 조합원들의 반발이 일어나 지회 집행부가 더 이상 힘못쓰고 회사가 주는데로 받고 주저 앉기를 바라고 있지 않을까 지금 이 순간에도 조합원들을 향해 내것만 챙기고 보자는 이기심을 끊임없이 자극하여 내부 분열을 유도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우리를 분열시키기 위해서 행동 대원으로 나선 자들의 본심은 무엇인가.
> 자나 깨나 우리 노동자들의 피와 땀을 조금이라도 더 짜내어 윗선에 갖다 바치고 그 댓가로 자신이 남보다 더 빨리 승진 하려고 혈안이 된 자들이 아닌가. 그러나 그들은 자신의 이런 본심을 뒤로 감추고 마치 우리조합원들을 위해주는것 처럼 미끼를 던져가며 달콤한말 그럴싸한 논리를 내세워 우리내부 분열을 꾀하고있다. 그들은 절대 우리 노동조합원을 위하는 자가 아니다. 그들의 말을 믿고 따르면 우리는 반드시 분열로 가게 되어 있다.
> 정년이 연장되어 나이가 많아지면 생산성이 떨어 진다고! 아니다 우리는 업종 특성으로 체력적인 속도전이 그다지 필요한 업종이 아니다. 오히려 자동차 조립 업종이 컨배이어 속도에 맞추려면 그 영향이 크다. 그러나 자동차 업종은 이미 정년이 58세 ~ 59세 + 1 까지가 있다.
> 사기업 두산의 본심은 저렴한 입금에 주면 주는데로 받고 시키면 시키는데로 하는 비정규직 하청 노동자가 그립다는 것을 감추고 하는 말이아닐까 두산은 아직도 무노조 경영의 향수를 버리지 않고 있는것같다.
> 보수 우파 정치인들이나 기업 경영자들은 항상 진실 본심은 감추고 절대 말하지 않는다. 그들이 말로 표현하는것은 진실 본심은 감추고 대중들을 속이기위해 위해 쓰는 가면일 뿐이다. 진실은 항상 그들이 말하지 않는곳에 깊이 숨어있다.
> 지금 우리 지회 집행부는 올해 임단협에서 핵심요구를 최대한 쟁취하기위해 부단히 노력하고있다 조합원 동지들이어 지금부터라도 우리를 대표하는 집행부 지침에 충실합시다 회사측의 입장을 대변하는 자들의 말에 끌려가지 맙시다 오직 우리들의 요구를 알차게 챙기기 위해 온힘과 마음을 집중합시다 우리의 협상대표를 중심으로 지회 집행부를 중심으로 힘을모읍시다.
>
> 조합원 목소리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