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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2025년 단결투쟁 당당하게 현장속으로
이제 자중할때다
작성자 조합원
댓글 1건 조회 858회 작성일 2010-10-07

본문

2010년 단협찬반 투표의 부결로 인한 집행부와 조합원들간의
서로의 자기주장과 상대에게 책임을 전가하는식의 소모전은 이제 끝을내야한다
이 이상 깊어지면 감정싸움으로 번지게되에 전체 조합원에게 득이 될것은없다
집행부도 결자해지로서 겸허이 받아들인다고 공언을했으면 더 이상 감정적으로
몰고 가서는 않된다고 본다

조합원이 직접회사를 향해 말할수 없으니 조합측을 향하여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그것을 받아줄줄 알아야한다

이제부터 의견이 다른 조합원간에 게시판에서 논쟁 아닌 논쟁을 할것이 아니라
그 열정으로 회사를 향하여 의견을 제시 하도록 하자
그렇게 되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왜냐 임금인상이나 정년연장이나 모두가 회사와의 협상에서 얻어오는 것이니까
게시판의 어느 조합원의 의견처럼
임금7% 일시금 3백 정년1+1등의 이견을 제시하는 것이 바람직한 요구라본다
이런 의견을 한사람이 아닌 또 한사람이 올리고 또 한사람이 올리고 하여
그것이 1000명이 되면 그 의견이 여론이되어
조합원들의 욕구사항을 회사가 알수있는 것이다

게시판에 몇몇사람의 대립되는 의견만 있고 진작 조합원의 요구사항이 없는 것은
회사의 입장에서 보면 이번에 부결된것은
“목소리큰 몇몇사람들의 말에 단순한 조합원들이 놀아난 것”으로 판단 하게 되고
당연히 반대하는 그들을 잠재우려 할것이고
그러고선 정년1년 연장이나 일시금을 300백정도 올려서
다시 찬반붙이려 할것이다

이제라도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사람은 조합원이 아닌 회사를 향하여 요구사항을
올리자
그것이 의식이요 바람직한 행동이라 확신한다

댓글목록

소나무님의 댓글

소나무 작성일

정말 올은 말씀 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