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544회 작성일 2010-10-14

사랑하는 후배님
답답 하네요
만 50에 모가지당한다구요,,,,
어디서 그런 유언비어가 생산이 됩니까,본인도 필명을 사용했지만 이런식으로 아니면 말고는 아니죠,,,,,

2010 10,11 일자로 사랑스런 후배들 84 명이 입사를 또 하였읍니다
대사수 근로자들이 부러워 하는 대기업이란곳 ㅎ ㅅ ㄷ ㄱ 등등
 여기 두산중공업 기술직사원 100명 모집 에 약 3천 4천명이 지원을 하고 있읍니다
지원은 하엿으나 탈락한 우리들의 이웃이고 그들도 사랑스런 후배들인데 얼마나 안타 깝습니까..
근래 4 ~ 5년 현장 기술직 약 15000 명이상 체용한걸로 알고 있읍니다

요즘 현장 정직원 채용하는곳 있읍니까 ?????
현장에 일감이 넘쳐 정규 신입사원을 모집하고 있는데 모가지 라니요,,,
지발 이러지들 맙시다

지회나 회사나 잘한것은 잘했다 칭찬 하고 못한것은 못한다 정직하게 말합시다
회사를 옹호하고 현지화를 지지하자는것 절대 아닙니다
정확하게 현실을 보고 말도 안되는 근거없는 말로 호도하지 말자는것 입니다

안타까워서 몇자 적어 봅니다
우리 서로 사랑 하고 끌어주는 아량을 발휘하길 기원 합니다


>
>
> 올해정년하는조합원임니다
> 마음이 불안하고 답답하여 지회사무실에 갔더니 재교섭 움직임은 없어요
> 어쩝니까.휴가가야하나요.취직자리구하러 다녀야 하나요.아직공부하는자식이있는데
> 빨리 교섭을 하여 투표하기위하여 우리끼리 모임합시다.
> 1953년생,1954년생,1955년생을 중심으로 모임을 하여 우리의 의견을 모아
> 지회장 면담을 합시다. 또한 반대 주동자를 찾아 욕이라도합시다.
> 더 닫닫한건 반대 주동자중 우리의 같은 정년 조합원이 있다는겁니다.
> 그 사람들 원한느건 뭡니까. 통과대도 그 사람들은 계약직 못하도록합시다.
> 양심과체년이 있으면 서서로 안하겠죠
> 우리들이가만있으면사태는더 악화되어 우리만 손햅니다.우리끼로단결하여세상을바꿉시다
>
>
> 위글은 2010.9.29 대상자 님께서 올린글입니다
>
> 정년 얼마남지않은 선배님들 고생하신거 잘압니다
> 하지만 지금 정년이 문제가 아니네요
> 정녕 이번부결이 정년문제때문이 아리라는겁니다
> 노조작살라면 만50세부터 모가지1순위에요
> 아시겠어요?
>
> 당신들은 나가면 그만 이지만 우린 어쩝니까
> 당신들은 만56세라도 채우셨죠
> 우리들은..후배들은 만50에 모가지당하라구요?
> 허허...사람마음이 간사하다지만
> 너무하십니다
>
> 이런글올리지마시고 뒤에서 지켜보시죠
> 젊은후배들보기 부끄럽습니다
>
> 정년선배님들 글이 거칠었다면 죄송합니다
> 고개숙여 사과드립니다
>
> 그냥 후배들 뒤에서 무게만 잡아주세요
> 후배들이 잘할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