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건 조회 762회 작성일 2010-10-01

민주노총..금속노조는 두산중공업지회를

구렁텅이로 몰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가?

타임오프 법 시행령은 대통령의 시행령으로 7월1일부터

전면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나 단위사업장에서 원천무효하기 위한

투쟁사업장은 찾아보기가 힘들다.

왜?

이 싸움은 이미 민주노총이나 금속노조에서 대정부투쟁에서

패배한 결과물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단위지회에서의 싸움은

무용지물이기 때문이라고 판단된다.

두산중공업지회의 경우

상부단체인 경남지부에서 조직적 이해관계에 의해 현 집행부를

가만둘 수 없는 입장이 있을거라는 조심스런 판단과 미래와 새탑이라는

조직적 대응에 상대적 열세인 현 집행부가 속수무책으로 당하는게 아닐까?

진심으로 바라건데

어느 누구도 오르지 못할 나무를 현 집행부는 꼭 올라가라고 부추기는

집단이 있다면 조합원의 안녕을 위하여 지금쯤은 잘못을 인정하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