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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단결투쟁 당당하게 현장속으로
미래회 전 사무장???
작성자 참사람
댓글 0건 조회 596회 작성일 2010-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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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보이님, 잘못 짚으신 것 같습니다.
아침에 정문 앞에 있는 사람들 별로 부지런치 못해서 이렇게 시리즈로 내지는 않을 것 같고
아마도 예전 집행부 사무장 L씨 인 듯 하네요
실명으로 낼 자신도 없으면서 겁이 나긴 나는 모양이지요.
경고하는데 “참글”은 실명으로 낼 자신 없으면 이쯤 해서 그만 하시는 것이 신상에 좋을 듯 합니다.
지금까지는 용서가 가능하나 더 이상은 봐 줄수가 없을 듯 합니다.
“참글” 당신을 당신이 똑바로 함 보세요. 얼마나 깨끗한지, 얼마나 조합을 생각하는지  이 비겁한 인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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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몇달동안 참글의 글을 유심히 보았다
> 처음엔 일리가 있고 바른말을 참 잘한다고 생각했다
> 근데 오늘에서야 확신할수 있었다
> 자신을 활동가라 칭하며 해고자복직을 최우선과제로 삼고,
> 조합원 수당 15000원 정도 인상 시키고 기존의 조합활동 관례대로 보장한다는 합의 문구만 넣으면 된다라고 타임오프를 간단하게 정리해버리는 노동법을 깔끔하게 개무시하는 결단력,
> 지난 한중시절의 역사를 누구보다 정확하게 경험한 사실
> 당신은 바로!!!
> 내가 아침에 출근할 때마다 정문에 서서 웃고 있는 사람!!이 아닌가?
> 그렇다면 걱정마라
> 우리 지회장은 결단력 없기론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사람이니 절대 해고자 임금 깎거나 없애지 않을테니
> 그러니 안심하고, 이제 글 그만 올려라
> 이 올드보이가 책임지마~
>
> >
> >
> > 성과급 지급은 작년 박지회장때 반은 8월말에 지급한다고 합의사항인데요 격려금안받기로 한것도 박종욱 지회장 작품인데요 정확한내용을 올리세요 조합원 혼돈  시키지말고 성과급 지급은 작년 박지회장때 반은 8월말에 지급한다고 합의사항인데요 격려금안받기로 한것도 박종욱 지회장 작품인데요 정확한내용을 올리세요 조합원 혼돈  시키지말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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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기업 DU SAN 의 지나친 욕망이 부결을 불렀다
> > >
> > > 엔진 교섭 분리(아직 마무리는 아니지만), 조합원 교육시간 반납, 무파업, 타임오프 부분 수용 등 지회가 사측에 갔다 바친 것은 많지만 우리가 받아온 것은 타 노조에 비해 너무 적다는 것이 평범한 조합원들의 기분을 나쁘게 했다. 비교적 젊은 층의 조합원들은 찬성표 815표로 예상보다 너무 많은 표가 나왔다고 불만이다.
> > > 전체 보따리를 크게 나누어 보면
> > > 조합 활동가 인 나로서는 최우선 최대 과제는 해고자 복직 이지만 지금 떠도는 일반 조합원들의 여론을 있는 그대로 옮겨 보면
> > > 기본금은 그런대로 수용할 만한 수준이라는 것이고 정년은 비슷한 규모의 대부분 사업장이 58 ~ 59(60)세이다. 그누가 뭐래도 지금의 30년 노하우 고기능자들이 만년적자회사를 알찬 기업으로 일어켜 세우는데 일등공신이라는 것을 부정할수 없을것이다.
> > > 이들 30년 노하우 고기능자가 비정규직이라니, 이것이 인재를 소중히 여기는 기업의 행위인가. 이들로부터 상여금 200%와 성과금은 모두 회사측이 챙기겠다는 것이 아니냐? 이게 바로 도가 넘치는 욕심이 아니냐.
> > > 5조원짜리 한중을 3057억원에 인수하여 2년이 체 안되어 계열사 투자한다면서 한중에서 벌어놓은 잉여 이익금 중3200억 빼어갔으니 사실상 5조원짜리를 공짜로 주운것이나 마찬기지가 아닌가? 도대체 얼마나 가져야 그 욕심이 다 찰것인가.
> > > 격려금은 올해 최하 300 ~ 500만원 수준이다. 100만원은 엔진 교섭 분리 해주면서 이미 약속 된것을 조합원들이 다 알고 있는 사실을 이제 와서 이름만 바꾸어 내놓는다고 속을 사람 있겠냐
> > > 따지고 보면 올해 우리는 격려금이 제로가 아닌가
> > > 성과금 440%중 220% 선지급은 찬성표를 많이 얻기 위해 술수로 쓴 것이 이닌가 나머지 220%는 믿지도 않는다 작년에 이미 속았지 않았는가? 사기를 당했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 > > 타임오프제도 다시 한번 보자
> > > 조합원 수당 15000원 정도 인상 시키고 기존의 조합활동 관례대로 보장한다는 합의 문구만 적으면 간단하게 끝날것을 그렇지 않고 구질구질하게 꼬리를 달고 변명을 한다는 것은 우리가 볼때는 함정을 파놓고 언젠가는 밀어 넣어 노동조합을 손보겠다는 음모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 > > 사기업 DU SAN 우리 조합원들을 너무 수준 낮게 보지 말라
> > > 반대 57.86%를 어느것 얼마나 더 주면 49%로 낮추고 한성 51%로 맞추느냐고 잔꾀 부리지 말라 전체 보따리 크기를 동종 비슷한 규모의 사업장 중간치(평균치)이상 에 맞추라
> > > 찬성률을 높이서 빨리 통과 시키려고(했겠지?)9월20일까지 급여 주겠고 하더니 부결 되었다고 못주겠다?
> > > 그래 봤자 24 일이면 주기 싫어도 주어야 하는데
> > > 너그들 서너살 먹은 어린애냐 10대의 소녀냐 그리 잘 삐치고 토라지냐 함량 미달의 그릇이라고 말할 수밖에. 참으로 한심스럽다.
> > > 이 거대 중공업의 앞날이 걱정된다.
> > > 내가 동료 조합원들과 자주 하는 말이 있다. DU SAN은 욕심은 배밖에 나왔으나 지적 능력은 SAM 건희 장애자의 10%도 못따라 간다고. 철딱서니 없는 애들 내세워 가로막고 소란을 치운 다고 우리 조합원들이 그 분위기에 휩쓸릴줄 알았느냐?
> > >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너와나 우리 모두가 함께 굴려가며 공전하는 세상이다.
> > > 이세상이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기를 고집하지 말라 그렇게 되지 않을뿐더러 거기에서 극심한 다툼이 일어나는 것이다.
> > > 노동조합은 탄압이나 제거의 대상이 아니다. 기업경영의 진정한 동반자라는 것이 실천에서 이루어질때 전 종업원이 주인 의식이 자연스레 살아나고 애사심 그리고 더 나아가 회사를 살리고 발전시키기 위한 아이디어가 폭발하게 되는 것이다.
> > > 종업원은 기업의 이윤 창출을 위한 소모품이 절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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