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775회 작성일 2010-09-17

내일이면 한가위 연휴의 시작입니다.
총회결과에서 보여주듯 모두가 단결하여 좋은 결과를 만들라는 조합원의 뜻입니다.
죽이니 살리니 할 정신들 있으면 자본에게 우리의 요구를 당당히 외칠때라고 봅니다.
집행부는 연휴동안 깊은 고민을 하여 더 좋은 결과가 나올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대의원 역시도 현장의 조합원의 뜻을 똑바로 전달할 필요가 있구요.
조합원 역시도 본인의 뜻을 전달했으니 집행부를 중심으로 똘똘 뭉쳐야 합니다.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여 건강한 노동조합, 활동적인 노동조합, 진정한 조합원이 주인되는 노동조합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무쪼록 명절 안전하게 잘 보내고 오시어 다시 한번 자본과 힘을 겨룰 수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