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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단결투쟁 당당하게 현장속으로
9.15 투표 결과를 보며
작성자 ???
댓글 0건 조회 709회 작성일 2010-09-27

본문

지회 유인물 속에는 지금 집행부는 이번 결과에 무엇을 잘못 했는지 모른다는게 문제다
남의 탓으로 오인 할정도의 글~진정으로 무엇이 부족해서 부결 되었는지 자신들이
느끼지 못하는게 안타 까울뿐이다 결과를 존중 한다며~정말 걱정이다~
줄것 다 내 줘서면 찾을것도 찾아 와야 하는게 협상의 전술 아닌가
엔진은 우짜라꼬~~

>
>
> 내말이 바로 이말이죠
>
> 만날 쐬나깍고 땜질이나하니까 대갈통에 쐬띠만있는 골통들이
> 유인문땜에 부결이네...
> 각 계파간 헐뜻기나하고
> 평조합원들이 바본줄아나  그딴종이쪼가리땜에 부결놓게..
>
> 제발 서로 욕하면서 책임회피마시고
> 올바른 협상.. 3개주고 1개는 받아올수있는 그런 협상 바랍니다
>
> 그리고 제발 거짓말.. 말바꾸기 하지마시고
> 있는그대로
> 설싸 몽땅 두산에 빼끼더라도 최선을다하는 당당한 모습 보여주신다면
> 평조합원들은 반드시 지지할것입니다
>
> >
> >
> > 회사는 을사원을 너무 무시하고 얕잡아보는 처사를 더 이상 해서는 안된다
> > 좋은게 좋다고 지난날 단협안을 찬성했다고 이번에도
> > 그런안이 또 통과 되겠지 하여 밀어부친 결과이다
> >
> > 정년연장 다른회사보다 4~5년 미루어져있다 그 자체만으로도 회사는 득을 봤다
> > 더구나 단협에도 명시된 즉 올해 계약직으로서 끝나는 사람을 1년 연장 해주면서
> > 전체직원들의 정년을 연장 하지않는다는 것은 누가봐도 경우에 맞지 않다
> >
> > 다른회사는 격려금 명목으로 4~5백만원을 지급하는 것을 다알고 있는데 그런유인물이
> > 현장에도 있는 것을 회사측도 보았을터 그런데도 달랑 100만원을 주겠다니
> > 직원들이 어떤생각이 들었겠는가 
> > 지회장만 가자했으면 바로 정문 막았을 것이다
> >
> > 올해로서 계약이 끝나는 사람까지 끌어들일 정도로 더 큰 목적이 있었다면
> > 그런 조잡한 안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죠
> > 정년2년연장 정도는 제시 해야했으며
> > 그리고 연일 사내외 뉴스에는 두산이 몇조원의 수주를 땃다고 자랑을 하면서
> > 달랑 100만원이 뭡니까
> > 회사측이 상식이하의 꼼수를 뒀다고 봅니다
> >  ------------------------------& ----------------------------
> > 지회에서도 2010년도 단협상에서 협상전략과 전술을 다 놓쳤다
> > 엔진분리 타임오프제등 이런 것을 그냥주고도
> > 한마디로 피똥이 나오도록 얻어 터진 결과이다
> > 그것을 조합원이 구해준 것이다
> > 다시 말해서 회사를 향해 큰소리 칠 수있도록 조합원이 57%라는 전례없는
> > 큰 표차로 부결 시켜준 것이다
> > 이제는 회사와의 재협상에서 전략이나 전술은 필요없다
> > 바로 57%라는 반대표가  전략이고 전술이다
> > 좁게 생각하면 섭섭한 마음도 들것이다 하지만 조합원이 지회를 더 이상 나락으로
> > 떨어지게 할수 없었던 것이고
> > 이후 지회장이 당당하게 다닐수 있도록 배려를 해준것이라 생각 해야 할것이다
> > 결자해지라는 마음으로 당당히 협상하라  아자 아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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