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948회 작성일 2010-09-16

이놈 저놈 욕할꺼 업습니다.
이런 인간을 지회장이라 쳐믿고 뽑은 우리가 잘못이죠~
진작에 사람 잘못본 우리가 잘못이죠.
처음 선거나올때 공략은 어디간데 없고 ... 불리하면 조합원 버리고,..유리하면 쪼금 끌어주는 척하고..
그러다 회사와 손잡고... 대충 타결볼라 하고...
이따구로 하니 부결되는거지....
두중지회 건 10년만에 부결났으니 지회장 능력을 전조합원이 다알았으니...
그나저나 엔진조합원... 엔진이 아니지.. 우리 조합원이지... 강대균 지회장이 엔진조합원이라 따로 명시한거지..
엔진조합원... 10여년을 함께하고 동지애로 뭉쳤었는데... 회사 놀음에 빠져 지회장 정신못차린거...대신 사과드립니다.. 두중지회 역사상 가장 참담한 47투쟁보다 더참담한 2010년 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