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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단결투쟁 당당하게 현장속으로
규약과 규정, 규칙을 위반하면서
작성자 노동자
댓글 1건 조회 677회 작성일 2010-09-13

본문

노동조합의 법이라고 하는 규약, 규정, 규칙을 위반해가면서 단체교섭을 진행하여 성과물이라고 하는 것 역시도
위반하고 있다.
진정 조합원을 위한다. 임금과 복지, 제도 개선이다. 올해의 단체교섭의 목표라고 표현한다.
그럼 법을 무시해도 되는 것이고, 단체협약은 개악되어도 된다는 것인가.
왜 할때만다 그렇게 하는지 묻고 싶다.
정말 한심하고 답답하다.
진정으로 묻고 싶다.
위배되어 가면서까지 하고 싶은지, 단체협약을 개악시키고 싶은지.
전문과 조합활동 부분에 많은 개악이 있다.
특히 교육은 반듯이 있어야 하는데 이것을 한시간씩 년간 2시간을 회사에 헌납했다.
교육시간 한시간 쟁취하기 위해 사람이 죽어야 한다.
그래도 제대로된 교육시간 확보하기 힘들다.
9500시간을 확보했다고 한다. 과연 그렇까
조합원 교육시간 2시간 * 조합원수(2800명되려나) = 5600시간이 나온다.
이것을 양보하고 9500시간을 받아왔단다.
안타깝다. 현행되로 유지하려면 조합비를 얼마로 인상해야 하는가 이것도 궁금하다.
현재 해고자로 인하여 1.5%로 공제되는 걸로 아는데 그럼 대충 전임자와 교섭위원, 산안위원까지 하면 얼마올라갈지 궁금하다.
자기돈에 민감한 일부 조합원들께서는 아마도 탈퇴한다는 말도 나올법 하다.
이것이 조직을 강화하고 단결을 하자는 것인가.

댓글목록

조합비님의 댓글

조합비 작성일

조합원한테 한사람당 지금내는 1.5%(약 35000원)에다 앞으로는 21000원 모두 약 56000원을
내야 한다는데요 우리 대의원이 그러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