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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단결투쟁 당당하게 현장속으로
이번에도 사고치고 총회에서 묻자고 한다.
작성자 노동자
댓글 1건 조회 818회 작성일 2010-09-13

본문

흠집내기 한다고들 한다. 진짜 흠집이 어떤 것인지 이제 본격적으로 한판해 보자.

2004년 년월차 개악시 금전적 손해가 없고, 현재있는 조합원들에게는 손해가 없다라고 하면서 규약이며, 지침이며 전부 위배된다고 하여도 총회를 강행하여 통과되었다.
시간이 지나 현재 신입사원(2005년이후입사자)은 개정된 년차만 받고 있다.
후배들 생각은 조금도 하지 않는 자기만 배부르면 된다는 생각을 가진 자들이다.
금전적 손해도 발생되었다.
정년퇴직시에 많은 손해가 발생된다.
년차 보상시 퇴직금에는 당해년도 발생년차분을 평균임금에 포함하여 계산한다.
당해년도 발생분이라 여기서, 손해가 발생된다.
개정된 것을 적용하면 25개가 한개이다.
개정전에는 과장을 하면 무한대이다. (물론 자기 근속년수에 가산년차계산하면 몇개인지 정확히 알수 있지만 편의상 표현한 것이다.)
계산이 안되니 이런 것을 회사에 꼼수에 놀아 나는 것이다.
글을 보고 회사나 조합에 문의 하시는 분들 있을 것으로 본다.
현재는 개정전의 것으로 지급한다.(전집행부에서 수정했단다. - 찾아낸 것이 신기하다)
1월 통상급으로 년차부족분을 지급하고 있다. 이것도 신입사원은 없다.(불쌍한 후배들 ㅠ.ㅠ)
여기에도 적은 금액이지만 손해가 발생된다.
왜 이런 일이 발생되었을까.
간단하다. 회사하자는 대로 했기 때문이다. 무엇이 문제인지 혹 어떤 꼼수가 있는지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 또또 고민하지 않고 협상에 임했던 것이다.
이번에는 전임자 임금지급과 관련하여 조합원에게 어떻게 공제를 할 것인지, 직장 O/T적용시 문제점은 무엇인지 협상한 정확한 내막을 모르니 어떤 손해가 발생될지 모르겠다.
싸그리 공개해서 다 함께 문제점를 찾아야 한다.
과연 공개가 되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
막말로 사고는 누가치고 수습은 누가한다. 이런 꼴인가.
그리고, 신입사원 후배님들 착각하면 안됩니다. 특히 엔진에 있는 후배들 여러분들의 현명한 선택이 이런 과오를 다시 만들지 않습니다.
실수는 한번으로 족합니다.
이제 총회도 따로 하자고 할 판이네 돌아가는 꼴아지가 냄새가 많이 난다.

댓글목록

ㄹㄹ님의 댓글

ㄹㄹ 작성일

따져보자
퇴직금누진제 없애고 나니 지금 신입사원들 손해가 많다.
플러스 알파도 없이 1년에 1개월이다.
퇴직금누진제 미래모임 집행부때 없앴다.
그럴만한 사정이 있었겠지.
지금도 그럴만한 사정이 있다면 다 똑같은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내가하면 로맨스...남이하면 불륜이라 말하는 나쁜놈들의 습관이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