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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단결투쟁 당당하게 현장속으로
실수는 아닐테고
작성자 조합원
댓글 0건 조회 676회 작성일 201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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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는 아닐테고

단협 회사측안을 보고 놀랐다
올단협에는 계약직도 안된다고 말을 흘리더니 돌연 53년생 계약직에게
1년 계약직을 연장 한다는 내용 때문이다
올해 계약직이 끝나는사람을 연장 해준다는 것 이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회사측 대표가 잘못한 것이 아닐까
아마 문책당할걸 하는 생각도 들면서 좋은 결과이니 다행이다
생각하면서
이렇게 전향적인 생각을 가졌다면 올해는 정년 1년연장을 해주는 것이
경우에 맞다는 생각이 들었다
올해 계약직으로 끝나고  연장은 생각지도 안았는데 그런 대상자에게
계약직 1년연장을 해준다는 여유를 가졌다면 모두가 염원인 정년 1년연장은
당연히 해줘야 사기 증진과 생산성 향상 측면에서 합리적이라 보기 때문이다

직장, 보직자들의 수당향상도 좋지만 반장들의 수당도 많이 향상시켜 줘야 한다
사실 직장들 다른 사람보다 기능이 높아서 진급된 사람이 몇사람이나 될까
노조 무력화 시키기 위해 조합 집회에 참석하지 않는 사람을 우선으로 시켰고
그다음은 참석하는 사람에 직장을 달아주면서 참석을 하지않겠금 유도했었다
당연히 현장 작업능력이 뛰어난 것은 아니다
그러면서 중식집회 같은데도 모이지 않는 직장들에게 거부반응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실제 현장에선 자신이 할수있는것도 직장이 모르면 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
왜냐 회사에서 능력있다고 인정하는사람(직장)도 못하는 일을
반장이 나서서 한다고 알아줄리 없고 구태여 힘들어 하지않아도 문제될것이 없으니까
그리고 직장시켜주면 일 잘하겠다, 말 잘들을께 한사람들을 직장시켜줬으면 그능력을
현장에 활용하도록 해야 되는데 현실적으로 직장들을 오히려 편하게 모셔두고 있다
보이지 않는 이대립을 모른다면, 이것을 그대로 두고선 생산성 향상 기대하기 어렵다
그리고 수주도 많이 딴는데 특별격려금도 4~5백 주는 것이 무리는 아니라 봅니다

정년연장 및 격려금 반장들 수당향상 없는 회사안은 무의미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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