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총학 `사찰의혹' 두산·학교법인 고소
작성자 감시사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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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총학 `사찰의혹' 두산·학교법인 고소
연합뉴스 | 입력 2010.07.27 14:14 | 수정 2010.07.27 14:33 |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중앙대 총학생회는 27일 학생 사찰 의혹과 관련해 두산중공업과 학교법인 중앙대학교를 업무방해 혐의로 서울 혜화경찰서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고소장은 지난 5월 학과 구조조정 반대 시위를 벌이다 퇴학 처분된 노영수(28)씨가 접수했다.
노씨는 "정당한 방법으로 집회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을 사찰한 것은 업무방해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 입력 2010.07.27 14:14 | 수정 2010.07.27 14:33 |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중앙대 총학생회는 27일 학생 사찰 의혹과 관련해 두산중공업과 학교법인 중앙대학교를 업무방해 혐의로 서울 혜화경찰서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고소장은 지난 5월 학과 구조조정 반대 시위를 벌이다 퇴학 처분된 노영수(28)씨가 접수했다.
노씨는 "정당한 방법으로 집회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을 사찰한 것은 업무방해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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